(비전21뉴스)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설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행복 꾸러미(60 가구)와 쌀(100 가구), 그리고 난방용품(58개)과 선물세트(15세트) 등으로 모두 양평군과 단월면 지역사회의 후원과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오늘 행사와 같은 지역사회 자원 협력과 나눔 활동은 단월면 주민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개군면 저소득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만두, 떡국떡, 삼계닭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 및 안부를 전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 행사에는 매년 개군면의 이웃을 위해 현물 기부를 꾸준히 해온 정금F·C(회장 정창교)가 돼지고기 500팩을 후원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더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개군면 협의체의 공식적인 첫 활동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함께해 주신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것에 개군면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사업들인 사랑愛 장학금 지원 사업, 사랑愛 LED초인등 설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비전21뉴스) 양평군 양평읍은 24일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대산업 김광일 대표는 “긴 연휴에 더 취약한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여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대산업은 작년 총 9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강하면은 23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을 법과 원칙에 맞게 운용하며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경로당 운영진의 회계 및 재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보조금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2024년도 경로당 정산 시 미흡했던 부분들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잘못된 집행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경로당이 지역 노인들의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로당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는 22일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꼬리곰탕과 명절음식(모듬전)을 만들어 관내 51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단월면 새마을회는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했다.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단월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3가구를 발굴해 난방유를 지원하여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어주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강복순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식으로 꼬리곰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새마을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면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여러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추진하면서 설 명절 꾸러미 지원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등 6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며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황경구 청운면장(공공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은 연휴 기간이 길어 소외감을 더 많이 느낄 분들도 있을 것인데, 위원님들이 가족을 대신해 안부도 묻고, 말벗도 되어 드려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생하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마을별 위기가구 발굴과 뜻깊은 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져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사무소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3일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8명에게 책가방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가방 지원’사업은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 9년째를 맞이했으며,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 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책가방 지원 대상자는 새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으로, 위원장과 복지담당자가 함께 가정에 방문하여 책가방을 전달했으며, 새 가방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한 학생은 “새 가방이 맘에 든다. 새 가방 메고 학교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위원장 임대진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에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3일 설 명절 맞아 꾸러미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3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 꾸러미를 잘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봉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개군면은 23일 개군면 경로당 분회 및 회장, 사무장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정산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정산 요령, 부적정 집행 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보조금 운영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된 유인물을 배포해 교육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보조금 정산이 항상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산 시 궁금했던 점과 어려웠던 문제점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추후 회장, 총무 변경 시에도 연속성 있는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원활한 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개군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3일 옥천면 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설 명절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와 백미 10kg를 집집마다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김만운 민간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에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하는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실천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