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1동은 '2026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가람마을 1·2단지 사잇길에 ‘시민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마을 정원’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정원을 일구고 가꿈으로써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원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을 정원은 라벤더를 중심으로 조팝나무, 에메랄드그린, 맥문동 등을 조화롭게 식재해 시각적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기존의 노후한 화단을 체계적으로 정비·보완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정원은 조성 이후 주민들이 정원을 함께 아끼고 관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의 자생력을 키우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정원 곳곳이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됨으로써, 도시 생활 속에서 정원 문화를 향유하고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가람길 정원은 라벤더 향기가 흐르는 명품 도시 운정1
(비전21뉴스)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소설가 신주희 작가와 함께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 9월 개관한 문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녪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작가와 시민을 잇는 문학 거점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그간 문산도서관은 지역 특성을 살린 평화 특화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문학상주작가 사업 역시 그 흐름을 이어받아, 타인과 지역, 일상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관찰’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도서관은 ‘관찰’이 곧 이해의 출발점이라는 점에 주목해, 문학 강연·독서 모임·전시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평화의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도서관과 함께 할 문학상주작가로는 신주희 소설가가 선정됐다. 신 작가는 2012년 문예지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후, 소설집 '모서리의 탄생', '허들', 장편소설 '영과 영원', '친애하는 나의 종말', 에세이 '수거물 폐기물', '너는 네 인생이 마음에 드니?'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제21회, 24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상을 비롯해 2026년에는 백릉 채만식문학상을 수
(비전21뉴스)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오는 23일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해솔키움’강연을 진행한다. ‘해솔키움’이란 교육·가족 특화도서관인 해솔도서관에서 상반기 월 1회씩 진행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경제 독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3차 강연에서는 육아와 가정을 중심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경제 독서 방법을 소개하고,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전략과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경제 도서를 추천할 예정이다. 육아와 가정 중심의 실용적인 경제 독서를 실천하는 법을 제시하며 자녀 교육비 부담 줄이는 전략,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경제 도서 등을 추천한다. 김유라 작가는 ‘주식회사 선한부자’대표로 세 아이를 키우며 쌓은 재테크 및 독서법 노하우를 10년 이상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2024 내 집 마련 가계부',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등이 있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해솔키움 부모교육을 통해 실용적인 경제 독서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비전21뉴스)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등록 급식소 어린이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체험교실-골고루 먹고 쑥쑥 크는 우리아이’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의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고루 먹기 식생활 교육 ▲쑥 채집 및 쑥 비누 만들기 ▲쑥절편·사과동치미 만들기 ▲ 농원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체험 결과물을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채소 식재료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캔 쑥으로 절편과 비누를 만들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가족 간 유대감도 더욱 깊어져 매우 즐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녪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지원사업’의 지원단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제거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마을안길과 하천변 등 생활권 주변에 확산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총 6천만 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해 주요 서식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읍면동별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생육 시기에 맞춰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군락지는 전문 제거 업체를 통해 집중 정비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생태계 보전에 힘쓸 방침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활권 주변 생태환경을 정비하고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9일 오전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 공간 ‘성평등 파주’(파주읍 연풍3길 55-41)에서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행길 교육’을 실시했다. ‘여행길 교육’은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성평등 가치 확산과 왜곡된 성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매매 문제의 구조적 원인과 수요 차단의 필요성, 시민 인식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성매매가 형성·고착화되는 사회적 배경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정책 추진 과정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성매매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거점 시설에 조성된 기록 자료와 기록 보관소(아카이브)를 둘러보며 성매매집결지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살펴봤다. 현장 설명을 통해 그간의 정비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듣고, 해당 공간이 지닌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막연히 알고 있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보니 인식이
(비전21뉴스)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연간 130만 명이 찾는 마장호수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약자를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마장호수는 임진각, 공릉관광지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마장호수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및 각종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시는 먼저 마장호수 출렁다리 인근 주차장을 확장하면서 교통약자 배려 주차구역을 우선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굴곡이 심해 이동에 불편을 주던 통행로는 완만한 경사로로 개선했고, 무장애 덱(deck) 산책길과 쉼터를 설치해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렁다리 진입부에는 ‘다용도 툇마루 광장’을 새롭게 조성해 성수기에 관광객이 집중되며 발생하던 병목현상을 해소했다. 지난해 9월에는 휠체어를 고정할 수 있는 특수장치를 갖춘 '킹카누'를 도입해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게 수상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겨울 비수기 동안 잠시 운행을
(비전21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중·고등학생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의료기관과의 대면 협의로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절성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학생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고등학생의 학교 내 집단생활 특성을 고려한 예방 중심 감염병 관리 강화에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파주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9,757명이며, 접종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자 동의하에 지정 의료기관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도농복합도시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금촌, 운정, 문발, 문산, 봉일천 등 권역별 의료기관과의 대면 협의로 사업 취지와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생활권 내 가까운 병·의원에서 보다 편리하게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지역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파주교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5월 18일 ‘심학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할 어린이 안전리더 양성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 성장할 청소년단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공동체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지도교사, 학생 단원 등 총 75명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119청소년단 소개 ▲안전다짐 선서 ▲청소년단 깃발 수여식 ▲기념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원 대표가 안전다짐 선서를 낭독하며 안전문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선서문에는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생활의 모범이 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발대식 이후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심폐소생술(CPR) 핵심 3단계인 ‘깨우고–알리고–누르고’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했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5월 1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두고 김명찬 서장을 비롯해 예방대책팀장, 탄현119안전센터장 등 5명이 탄현면 소재 전통사찰 검단사를 찾아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파주소방서가 지난 5월 8일부터 추진 중인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계획'의 핵심 일정으로, 관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점검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검단사는 847년에 창설된 유서 깊은 전통사찰로, 한식 목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주변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대상이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는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1~2025년) 경기북부 지역 사찰 화재는 12건으로, 인명피해 3명과 약 9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파주시에서도 2024년 2월 범륜사 극락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약 3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바 있다. 파주소방서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5월 22일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파주시 내 전통·일반사찰 60개소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