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포일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남성보호자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육아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는 사전에 제공된 예상 문제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퀴즈를 풀어나갔고 패자부활전도 준비되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훈(내손2동)씨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의왕사랑상품권 20만 원을 받았으며, 2등은 15만 원, 3등은 10만 원이 수여됐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자전거, 영유아 장난감, 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보호자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 문화를 만드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비전21뉴스) 지난 10월 19일 ‘2024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의왕시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증대 및 탁구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장애인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군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TT1-2 1위 부천, 2위 화성, 3위 광주, 시흥 △TT3 1위 군포, 2위 화성, 3위 의왕, 시흥 △TT4-5 1위 성남, 2위 용인, 3위 용인, 시흥, 여자부에서는 △TT1-2 1위 화성, 2위 화성, 3위 부천 △TT3 1위 용인, 2위 화성, 3위 성남 △TT4-5 1위 용인, 2위 용인, 3위는 화성, 의왕이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오전동체육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체육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25일 오전동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주민들의 동참으로 열린 사랑나눔 일일 주막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신화정 오전동장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총 300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조영순 오전동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오늘 나눈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전체에 널리 퍼져 더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빨래 해드리기’및‘사랑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어려운 빨래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한 후, 세탁세제 및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무생채, 두부조림, 호박전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각 가정에 함께 전달했다.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안주현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보여준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로 진행된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의왕시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대회로, 이날 본선대회 참가팀들은 사회참여, 시민교육 전문 멘토들과 팀별 3회 이상의 멘토링을 거쳐 정책의 필요성, 제안사항,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린나래’팀의 의왕시 내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 강화 ▲‘그린티네이저’팀의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진행 ▲‘담비’팀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모락교육부’팀의 HTR 예체능 교과서 대여제 ▲‘해늘’팀의 의왕시 경계성지능인 교육거점학교 시행 ▲‘헤르메스’팀의 청소년대상 개인형 이동장치(PM) 교육실시 등 총 6개의 정책제안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참석해 정책제안의 실현가능성, 논리성, 전달력 등을 바탕으로 최종심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심사위원인 청중평가단도 함께 심사에 참여해 의견을 보탰다. 또한, 본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지난 19일 꿈누리딜라이트 ‘꿈누리 한글 베이커리’를 운영했다. 꿈누리딜라이트는 꿈누리 카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재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꿈누리딜라이트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해력 증진과 올바른 맞춤법 등 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퀴즈 활동에 이어, 한글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한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쿠키를 만들며 한글에 대해 다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동아리 ‘미술랭’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포일어울림센터 1층에서 미술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미술랭에는 만 9세~18세 청소년 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4월부터 6개월간 배운 미술 실력을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오일 파스텔, 마블링, 나이프화 등 다양한 방식의 작품이 모여 다채로운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 초대장도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는 10월 23일 오후부터 30일 오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무인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개별 소개도 전시해 작품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작품 관련 미니 포스터도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소장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의왕시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청계동을 시작으로 내손2동, 내손1동, 오전동, 부곡동, 고천동 등 관내 모든 동에서 진행한 이번‘찾아가는 시장실’은 시정 주요 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3일에 걸쳐 700여 명의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계층별 지원 정책들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 도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역점사업과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운영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부곡커뮤니티센터 설계 현황 ▲동탄~인덕원선 및 경강선(월곶~판교선) 착공에 따른 애로사항 ▲시 전역의 재개발·재건축 구역 내 민원사항 ▲황톳길 조성에 따른 시설 보완 요청 등 시 주요 현안 질문을 비롯해,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 ▲장애인복지편의시설 이전확충 ▲도로 보수, 가로등
(비전21뉴스) 의왕신협은 10월 19일 왕송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신협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함께의 가치, 함께 걷는 행복, 모두 함께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신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하여 생태습지와 레일바이크 중간정차장을 지나 다시 왕송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탄소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됐다. 탄소제로 챌린지는 12개 탄소중립 실천 항목 중 5개를 실천하고 인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챌린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두발로 Day를 통한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