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비전21뉴스)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세계적 정책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으로 개최된다. ‘2020 기본소득 박람회’ 추진단장인 김재용 경기도 정책공약수석은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본소득 정책의 의미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기본소득·지역화폐 정책축제인 기본소득 박람회를 국민들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기본소득에 관한 세계최대 규모의 정책축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고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올해 박람회는 지방정부가 개최하는 정책박람회로서는 드물게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는 10일 개막식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같은 날 연관 행사로 진행되는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과 이튿날 개최되는 ‘제2회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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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퇴근시간이 다가오지만 일과 중에 다친 마음의 상처로 퇴근 이후에도 힘들어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누군가의 자식이자, 배우자, 부모이지만 이 안에서는 1분 30초의 감정노동자일 뿐입니다. 그들은 바로 경기도의 심장, 120 경기도콜센터입니다. 연중무휴 24시간 3교대 근무 / 1일 처리건수 2,697 / 1일 1인 통화건수 93 ∎5개 국어 상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SNS 상담 : 페이스북, 트위터 ∎문자 상담 ∎약자 배려를 위한 수어 상담 ∎3교대 08:00~18:00 / 18:00~01:30 / 01:30~08:00 ∎응대율 : 93.5%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 작은 공간에서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웅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위로와 선물이 될 것입니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도민여러분을 향한 관심과 사랑, 120 경기도콜센터는 오늘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도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20 경기도콜센터 직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함께 합니다.
(비전21뉴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경기도가 이태원과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자발적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자발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은 본인의 안전은 물론, 내 가족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증상에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서 신속하게 무료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전국 총 107명이다. 이중 도내 확진자는 23명으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이 14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9명이다. 확진자 직종별로는 회사원이 56%인 13명으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83%(1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후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발생지역에 파견해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