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 산림조합과 청렴 협의체 결성을 통해 산림 분야의 청렴도 제고와 부패 방지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청렴 협의체는 산림 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부정부패 발생 예방을 위해 산림 분야 사업(조림 사업, 사방사업 등) 완료 후에도 각 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 부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산림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장은 “산림은 미래 세대에게 중요한 자원인 만큼, 그 관리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의체 결성을 통해 부패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광고협회’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 박경숙(우리광고), 부회장 김정호(해성광고), 고문 송용섭(장원광고기획), 총무 이민석(리플랜) 4명이 파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문산읍, 파주읍, 광탄면, 운정4동, 운정5동, 운정6동에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이 기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주시 행복장학회에 300만 원, 청소년재단에 200만 원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숙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매년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는 ‘파주시광고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2014년부터 10년간 총 1억 417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했다. 현재
(비전21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한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은 작년 말에 개최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결과로,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통해 당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발표자로 나선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 지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 발행의 추진 배경 및 내용을 소개했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책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파주형 기본사회’로의 비전을 밝히며 시민 모두를 위한 파주 맞춤형 기본사회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큰 상징과 의미를 지닌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 수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을 이뤄낸 파주형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시민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국립민속박물관(파주관)에서 화재안전 컨설팅과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 사례를 공유해 경각심을 높이고, 주요 안전시설의 유지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보호와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과 문화재 보호, 관람객 대피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및 확산 방지 ▲전시물(문화재) 보호 절차 ▲가스계 소화설비 방출 시 관람객 대피 절차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화재 보호 및 신속한 대피 방법을 모색하고, 관람객 대피훈련을 통해 질서 있는 대피 절차를 교육한다. 또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전기·가스시설 유지관리 방안을 논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문화재는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
(비전21뉴스) 지난 연말에 개통한 GTX-A가 파주시민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으며, 파주시민의 삶 속으로 순조롭게 안착해 가는 분위기다. 지역 커뮤니티 게시판마다 GTX-A를 직접 타보면서 느낀 긍정적인 체험을 공유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넘쳐난다. ‘선물’, ‘축복’ 등 호감이 듬뿍 담긴 표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직접 타보니 GTX를 왜 교통혁명이라 하는지 실감나더라” “기대 이상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GTX는 파주시민들에게 내려준 축복이다” 일견 지나치게 긍정 일색으로 치우쳐 보이지만, GTX-A에 대한 파주시민의 일반적인 여론 지형을 파악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평가들이다. 실제로 파주시가 지난 1월 말 파주시민 2,6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9.4%가 개통일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 만큼 관심이 높았고, 개통 후 한 달 이내 GTX를 이용해봤다고 응답한 이들도 82.8%에 달했다. 노선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91.2%(매우 만족 66.1%, 만족 25.1%)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의 누적
(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2.12.)을 맞아 교하동 지역의 화합을 위한 기관‧사회단체 척사대회(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신교하농협, 교하파출소 등 12개 기관‧사회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어 교하동 부녀회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선범 교하동 통장협의회장은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교하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지역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함께 참여한 최호진 교하동장은 “교하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해 주신 이번 척사대회에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가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교하동에서도 지역 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11일 ㈜한빛환경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빛환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리읍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영 ㈜한빛환경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한빛환경에서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6동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물향기마을 1단지와 3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정지원금 방문신청 서비스’를 운영했다. 온라인 신청이 안되거나 교통 및 거동 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추진한 운정6동은 시행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로 현재까지 파주시 내에서 신청률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물향기마을 1단지, 3단지 주민 약 200여 명이 이번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청을 완료했다. 물향기마을 1단지 입주민인 주병옥 씨는 “신청이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생활안정지원금 방문신청 서비스와 같이 편의를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주민분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1일 최호진 교하동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은주·최창호 파주시 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명진 전 주민자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새로 취임하는 박용호 회장의 취임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명진 전 회장은 “임기 중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이임할 수 있어 기쁘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하동 주민자치회 위원님과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호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그간의 주민자치회 경험과 경력을 살려 유명진 전 회장님을 이어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수년간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박용호 회장님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교하동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하동에서도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