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경일 파주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선출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촉장과 배지 수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위원 19명, 연임위원 24명을 포함해 총 43명으로 구성된 2기 운정6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을 사업을 발굴하며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 회의를 진행, 김찬주 위원이 제2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이재성 위원, 허영숙 위원, 감사에는 이정화 위원, 정재기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찬주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에 이어 주민자치회장으로 연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기존 성과를 기반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운정6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주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지원했다. ‘신선한 식탁’은 경기도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농가에서 구매한 친환경 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희망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2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감자, 당근, 대파, 애호박, 방울토마토, 참외, 양배추 등 7종으로 구성됐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3일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서 설맞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석현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해 더욱 의미가 있다. 윤석현 파주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분들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와 지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는 경로식당 봉사활동,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
(비전21뉴스) 파주시는 1월 23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지식을 파고 배움을 주는 시민 학습]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의 진행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2025년 공모사업은 ▲성인 문해교육 ▲5060 역량강화 ▲시민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경기 행복학습마을 ▲평생학습 동아리 ▲찾아가는 파주시민 강좌 등 8개 사업으로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2월 4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 방법 등을 참고해 보탬이(e)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희진 평생학습과장은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가 반영되도록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2025년은 파주시가 평생학습 대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가 2월 4일까지 2025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및 농업용(무인) 공동방제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고령 및 중·소농업인,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용 관리기, 보행관리기 등 8종의 농기계 구입 시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1년 이상 거주하면서 농지 1,000㎡ 이상을 실제 경작(소유 또는 임대)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기종별 지원 한도는 부속기를 포함하여 보행관리기 150만 원, 승용관리기·소형트랙터·동력운반차·고소작업차 각 500만 원, 전동전지가위 100만 원, 전동분무기 15만 원, 농산물작업대는 30만 원이다. 농업용(무인)공동방제기 지원사업은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 공동방제기 및 배터리 등 부속 부품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동 방제 확보 면적 및 자격증을 확보한 5인 이상의 생산자 단체이며, 방제기 종류별 필수 방제 확보 면적은 무인멀티콥터(드론) 20헥타르(ha) 이상, 무인헬리콥터 40헥타르(ha) 이상, 광역방제기는 60헥타르(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025년 파주시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간판개선 지원사업’은 현재의 불법·미관저해·노후 간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 디자인'을 적용한 벽면이용간판[전면∙엘이디(LED)]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관내 30개 업소에 대한 간판 교체 비용을 업소당 최대 250만 원 이내(자부담 10%)의 범위에서 ‘파주시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옥외광고 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정된다. 1차 정량평가 항목은 ▲노후∙미관저해 정도 ▲효과성 ▲교체비용의 합리성 ▲추진 의지(자부담률) 등 6개 항목이며, 2차 정성평가 항목은 ▲예쁜간판 우수공모작 디자인 반영 정도 ▲완성도 ▲경관개선 효과 등에 대해 총 9개 항목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업소 소재지 기준으로 읍면 지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광고물 업무 담당자에게, 동 지역은 시청 건축디자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적성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전통시장 하수관에 쌓인 생활하수, 찌꺼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연휴 기간에 전통시장의 하수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돕고, 악취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휴가 시작되기 전 서둘러 작업을 마쳤다. 파주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사전 준설작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명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하수도 준설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2월 20일까지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주택 청년에게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각 10가구를 선정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2%, 연간 최대 2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된 19~39세(1985년 1월 21일~2006년 1월 20일) 무주택 청년 가운데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청년이다. 또한, 자격요건인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 가구 기준 430.5만 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 이하(월세는 전월세 전환율 6.2%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 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사람, 금융권의 대출용도가 신용·일반용도인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올해 6억 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라 행위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다. '수도법' 제9조에 따라 마을별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5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회관 보수, 친환경 비료 지원 등의 사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마을별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사업 승인을 위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각종 행위 제한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