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성과를 거두게 됐다. 6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 늘어 운행된다. 과천시는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 증차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퇴근시간대인 6시부터
(비전21뉴스) 과천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없는 공정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종성 강사가 ‘청렴,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청렴과 관련된 법률을 소개하고, 인문학에 나타나는 흥미로운 청빈사상을 알아보는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하며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를 통해 공직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인 청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가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과천시는 6일, 디테크타워(과천대로7길 33) 미래홀에서 서울대학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월드푸드테크센터 설립 및 푸드테크 혁신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인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지역 내에 조성하여,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월드 푸드테크센터 유치를 위한 입주 공간, 제반 시설 및 관련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천시에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설립하여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한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센터 내 입주한 기업들이 산업을 선도하도록 기술 및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해외 푸드테크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 먹거리이자 생명산업인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에 과천시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산·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해나가도록 하겠다”라며 “과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줄 푸드테크
(비전21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추석을 앞둔 27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께 직접 반찬을 놓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건강하고 훈훈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정겨운 인사를 건넸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과천시 노인복지관 식당은 83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18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문원청계마을 노후상수관 교체공사(12억원), 방범용CCTV 성능개선 및 추가설치(5억5천만원), 재난․재해 활용을 위한 영상정보 공유시스템 구축사업(5천만원)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여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방범용 CCTV를 고화질로 교체 및 추가 설치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시의 재정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과천시가 ‘하반기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4일 찬우물공원(갈현동), 11일 문원2단지소공원 옆(문원동 115-88)에서 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사업은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운 반려동물이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반려동물의 간이검진,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위생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접수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6월에도 주암동, 과천동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반려견을 양육하는 50여 가구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지역화폐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천토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지역화폐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는 지역화페 이용과 관련한 경험 등을 묻는 16개의 항목으로 진행되며, 과천시 누리집 ‘주민참여포털’ 내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는 지난 6월에도 지역 내 음식점 등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용현황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참여자 가운데 85.23%가 지역화폐 운영 등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지역화폐 가맹 유지에 대한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95%가 ‘계속 유지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3%가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구매한도 및 인센티브율 확대’를 꼽았다. 한편, 과천시는 최근 국도비 교부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하고, 할인구매 한도도 카드 기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비전21뉴스)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송편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행사를 준비한 박건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송편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 내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영자 부림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부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우리화훼종묘(주)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우리화훼종묘(주)는 화훼류, 원예 자재류 등 화훼산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수입하고 판매를 하는 종합화훼전문회사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진행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서 우리화훼종묘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과천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