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12일 자원봉사센터 4층과 주차장에서 펼친 "반딧불의 공유옷장 ‘내옷줄게 네옷다오’"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2023년에 이어 2회차인 이번 행사는 환경을 위협하는 많은 요인 중 누구나 보유하고 있는 ‘의류’에 초점을 맞추어 ‘의류’로 유발되는 환경문제를 되짚어 보고 이러한 문제의식과 문제해결을 시민들의 참여로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인 5개 미만의 의류를 포함한 신발, 가방, 모자, 머플러 등 소품을 제출하면 수량만큼의 티켓을 받아 타인의 물품과 교환하는 형식이다. 아이부터 청년,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120여 명이 참여하여 약 500여 점의 다채로운 의류 및 소품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으며, 일부 남은 물품은 ‘숲 스토리’사회적협동조합에 기증된다. 더불어 당일 기부받은 안경류 역시 ‘휴먼비전’이라는 비영리단체에 기증되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등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센터 주차장 내에서는 전문 재능기부 봉사자를 통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의류리폼과 자투리 천을 이용한 머리핀 만들기의 커스텀 부스 및 환경 퀴
(비전21뉴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린웨일 캠페인'그리니·크리니를 찾아라'를35일간(2024. 10. 14 ~ 2024. 11. 17)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X네이버(주)가 협력하여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접근성 향상을 위해 whale(웨일)브라우저를 기반으로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저감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 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광주시 대표 캐릭터 그리니·크리니를 그린웨일에서 온라인 나무 도감으로 형상화하고 홍보하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이사장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청정 자연 경기도 광주시의 숲의 요정 그리니와 물의 요정 크리니 캐릭터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기쁘며 다방면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관철 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봉사활동을 상시적으로 추진하여 신규 자원봉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 라고 하였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린웨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그리니·크리니
(비전21뉴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관내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12일 불당리 일원에서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IN 한양삼십리누리길’은 목현동~남한산성까지 총 12km(30리)에 달하는 한양삼십리누리길 중 특정 부근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10월 두 차례로 계획되어 4월에는 수목 거름 시비, 10월에는 숲길(데크 계단)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10월 봉사활동은 8가족(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양삼십리누리길 관련 숲 해설을 들으며, 조성된 숲길 주변 낙엽 및 토사물 쓸기, 쓰레기 줍기 등 건조한 가을철 초기 산불 진화 및 잔불 방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인 만큼 참여 가족의 봉사활동 참여 동기가 높았고, 열정이 돋보인 환경 봉사활동이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가족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따듯한 자원봉사 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2일 송정초등학교에서 ‘제5회 송정동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정 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식전 공연, 개회식, 문화행사(동민 노래자랑,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 참여 및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동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상옥 송정동 통장협의회장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킬 정도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며 “많은 송정동 주민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분동 후 처음 열리는 제5회 동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화합과 축제의 자리가 많은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화합할 수 있는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은 지난 11일 ‘제11회 남한산성면민의 날’ 및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김동구 환경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남한산성면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남한산성면민의 날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개최돼 주민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체육행사와 각 마을별 노래자랑으로 면민 모두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준공식은 ‘그리니 크리니’ 동상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스포츠타운 건립에 애써주신 시공사 대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주민 대화합의 장인 ‘제11회 남한산성면민의 날’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역 활성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광주시 관내 단체와 기업들이 광주시청을 방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및 현물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광주시에 백미 300포(4㎏‧40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호 주지스님은 “남한산성 국청사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신도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해지면 좋겠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날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에서도 성금 230만원을 전달했다. 정은화 회장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참여기업 중 5개 사에서 관내 불우한 이웃돕기 일환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신영특장 최신영 대표도 같은 날 연탄 800장(76만원 상당)을 광주시에 전달하며 나눔의 온기를 보탰다. 최 대표는 “기탁한 연탄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과 현물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잘 쓰
(비전21뉴스) 광주시 영남향우회가 광주시 탄벌동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연이은 기부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시 영남향우회는 15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컵라면과 참치 세트를 기부했다. 이에 앞서 향우회는 지난달 13일에도 130여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순희 영남향우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탄벌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12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오포권역 합동 동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동민 3천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만족스러운 화합의 시간을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 가수뿐만 아니라 오포주민자치센터 6개 동아리, 지역 밴드부와 댄스팀, 광주시 태권도 시범단, 고산하늘초등학교 취타대, 광주고등학교 밴드부, 동민 노래자랑 등 동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방 자치 시대의 명실상부한 ‘주민 합동의 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팔순 잔치, 아이들을 위한 놀이 및 체험 공간을 통해 ‘3대가 행복한 광주’의 성취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가족 친화적인 행사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오포1동장은 “행사를 위해 지난 4개월간 궂은일을 도맡아준 4개 동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포’가 50만 자족도시 광주 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라꾸에스타 카페에서 ‘사랑 나눔 1일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곤지암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내 기업체의 생산품 홍보와 농산물 판매, 자선 바자회도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특히,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곤지암을 방문한 관광객들까지 함께해 행사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졌다.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