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6일,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위기가정 발굴 시 동행 상담 및 서비스 연계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연합 활동 진행(주민 및 상권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등)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 및 교육 협력 ▲협력 논의를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 진행 ▲각 기관 연계사업 등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협력 등이다. 이은선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복지관과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효과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26일,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주요 도로와 골목길, 하천변, 공원 주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특히, 고양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벽제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했으며, 고양동 시내 주요 도로와 골목길, 주택가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설치된 광고물을 제거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동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제2차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례 회의에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2025 행주가 예술이야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사업 등 시정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활동과 순찰을 당부했다. 이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와 마을 환경 점검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6일, 신원마을 LH4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출장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서는 원신동 찾아가는복지팀, 삼송동종합복지회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날 맞춤형 복지 상담은 물론 혈압·혈당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운영하는 토닥토닥버스를 통해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정신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검사 및 상담 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구라고 판단될 경우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원 원신동장은“출장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은 신원마을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거리가 멀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출장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2차 이행실태 점검을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 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이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시설물 등은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일부 경감 받을 수 있다. 조례 제3조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는 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행, 환승역 간 셔틀버스 운행 등이 있다. 또한 고양시는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의 이행 여부를 연 3회 이상 확인해야 한다. 덕양구는 지난해 12월, 올해 3월에 2회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2025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의 시설물 모두 성실하게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3차 점검은 오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교통 유발이 많은 대형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 문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4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420여 개소이며, 고양시에서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접객업소의 경우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및 예방요령 지도 등이 있다. 숙박업소의 경우 ▲객실·침구류 등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 안정화 협조 등이 있다. 구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 25. ~ 5. 11.)에 상황실을 운영해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식품·공중위생업소 사전 점검 및 상황실 운영을 통해 안전한 행사 개최를 지원할 것”이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형 행사를 위해
(비전21뉴스)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부터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마을 살이 지원을 위한 ‘마음살이 함께하기’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연간 2천 1백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여가스포츠 활동지원,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 등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강좌 및 시민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 송미령 관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사회적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마음살이 함께하기’ 사업을 통해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과 덕양1지부 시립어린이집의‘이음별 봉사단’은 지난 26일 어르신 생신잔치 및 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집과 복지관 간의 상호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오전에는 1분기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신잔치가 진행됐다. 지역 내 업체인 ‘소담하게’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불고기, 잡채, 미역국 등으로 맛있는 생신상이 차려졌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생신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원아들의 밝고 사랑스러운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원아들에게도 나눔과 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지역 내 고립위기 가구를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매월 진행되는 과일지원서비스는 원흥성광교회와 원흥과일야채집에서 싱싱한 제철 과일을 후원한다. 봉사단원은 과일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담을
(비전21뉴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25일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디지털시대의 리더(READer)가 되다’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34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교육, 재무교육,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 박선영 지사장이 참석해 국민연금 아카데미 사업을 설명하고, 격려를 전했다. 이후 담당자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 및 일정 안내 후 참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 박선영 지사장은“국민연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AI인공지능 및 재무교육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자 인터뷰에서는 “참여자로 와서 국민연금공단 지사장도 만나보고, 디지털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교육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등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연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