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포함,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경남 양산 킴스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볼링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종합우승과 3인조전 1위, 5인조전 1위, 이익규 선수가 마스터즈 1위로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광주시청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특히, 광주시청 볼링팀의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향후 국내대회와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펼쳐 역사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붐 조성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대행 공사장 지역 상생 등을 목표로 17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서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진 상황을 매월 점검해 실질적인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 3군 통합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안보 견학에는 이덕균 곤지암읍장, 곤지암읍방위협의회 의원 13명 및 곤지암읍 소속 공무원 3명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견학은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KADEX 2024, 계룡군문화축제에 참가해 21세기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균 읍장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과 계룡대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장병들과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방위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6만 9천여명의 축제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고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 잡은, 우리의 위상을 펼쳐 함께 살고 번영한다는 ‘공존공영(共存共榮)’의 주제공연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개최된 광주시 대표 축제 남한산성문화제는 주제공연 이외에도 백제 온조왕의 제향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연화한 숭렬전제향 퍼포먼스 ‘백제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를 무대에 올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이루어진 인화관의 산성한마당과 옥상달빛, 스윗소로우의 수어장대 산성콘서트는 공간에서 주는 분위기와 함께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침괘정에서 역사강연, 행궁에서의 과거시험 체험 등 다양한 행사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으며, 중앙주차장에서 진행된 산성성내장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볼거리까지 남한산성의 곳곳을 찾은 인
(비전21뉴스) 광주시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는 7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6회 우수종사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재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표창식에는 총 36명의 종사자들이 장기요양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종사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표창식은 재가 서비스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방석원 연합회장은 “가정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는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재가 장기요양서비스가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 컨설팅 전문 강사를 초빙해 AI 발전 상황, 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SDGs 탄소중립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16개 초등학교에서 103회의 교육이 이뤄졌다. 10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했으며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천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정창우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환경 보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을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일 오포2동에 위치한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에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은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 거주 중인 초등학생(만6~12세)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돌봄뿐만 아니라 교육·예체능·문화 및 체험활동 등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맞벌이 가정 및 근로 중인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설 이용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4만 원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문의(031-763-20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9호점의 개소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개발·추진하고 광주시가 취약계층 아동 사업 대상을 추천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에 후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도 상호협력해 추진, 발굴된 위기 아동을 ‘아동 집중 사례관리’로 지원한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의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후원금 1천만 원을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다자녀 추가 자녀당 10만원) 후원하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은 “광주시와 아동복지사업에 협력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어린이 곁을 지키는 민간 아동복지 기관으로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