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9일 파주시 소재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사인 코오롱글로벌(주)가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오롱스글로벌(주) 송승회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김경일 파주시장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체육발전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파주시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정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오롱스포렉스는 운정스포츠센터, 운정다목적체육관 등 관내 6개 스포츠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렉스는 한마음체육대회(2023년), 경기도민체전(2024년)에 자원봉사 및 심판 등 인력을 지원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애(愛) 연탄 나눔 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시민들이 평소 어렵게 생각해 온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허가 설명서 ‘어바웃(about) 인허가’ 책자를 발간했다. 어바웃 인허가 책자에는 건축인허가,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농지성토 포함), 공장설립허가 등 5가지 분야 인허가를 총괄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간 파주시가 발간한 인허가 관련 책자들이 법률이나 절차 위주로 딱딱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일반적인 시민들과 건축주가 궁금해할 만한 사례 위주로 엮었으며 다양한 그림과 삽화를 넣어 이해하기 쉽게 만든 것이 차별점이다. 이번 책자 발간은 그동안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인허가 접수 후 2일 이내 관계부서 협의 요청, 5일 이내 협의 회신, 7일 이내 건축주에게 1차 결과를 통보하는 제도)를 추진하며 시민들과 좀 더 소통하고 더 편리해진 인허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인허가 혁신 정책의 결과물이다. 특히 올해 4월부터 건축주택국 인허가 담당 직원 20여 명이 시민이 알기 쉬운 인허가 책자 제작을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여러 차례 기획 및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산시책 평가는 지난 1996년부터 농식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의 핵심인 쌀 산업 정책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쌀 안정 생산량 확보,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 생산비 절감 노력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해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평가는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 전환 등을 위한 노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그간 파주시는 논에 콩과 조사료 같은 타작물의 재배를 장려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적극 시행해 왔다. 특히 논콩뿐만 아니라 옥수수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고, 하계 조사료 대상 농지를 확대하는 등 농가로 하여금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왔다. 이에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신규 신청 면적이 121.2헥타르(ha)를 기록하며, 목표 면적인 86.8헥타르(ha) 대비 14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쌀 수급 안정과 농가의 소득 다각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맞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024년도 말라리아 예방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도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환자관리, 매개체 관리, 예방교육·홍보 및 관계기관 협력 등 4개 지표에 따라 평가해 말라리아 예방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파주시는 ▲체계적인 역학조사 및 환자관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 확대(44개소→58개소) ▲잔류분무 시범사업 확대(1개 대대→7대 대대) ▲일일모기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매개체 방제 ▲역사 내 대형 스크린 활용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 ▲유관기관(군부대, 의료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파주시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 군부대 협력사업 회의, 택시 운송업 협력 간담회, 내부 부서 간 협업사항 논의 등 유관기관 및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낮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15년부터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에 걸맞게 책임감을 가지고 말라리아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의 현황 및 정책 진단과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정책으로 교통안전 협의체 구성, 스마트 횡단 시스템 확대 ▲대중교통체계 강화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자전거 및 보행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자전거 보험 시행, 디엠지(DMZ) 보행환경 조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 챌린지, 파주봉서 수소충전소 구축 등의 노력을 해온 결과, 2023년 5위에서 2024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연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사업 추진 중인 서해선 파주연장 사업, 사업 계획 중인 지하철 3호선(일산선)과 통일로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H 노선 등 광역교통철도망 확충과 천원택시 운행, 농촌형
(비전21뉴스)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위험물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화학물질 및 대량 위험물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파주시 관내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 컨설팅을 지난 12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이틀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위험물(폭발성 및 금수성물질) 사용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형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목적이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자문을 통한 사업장 안전성 향상, ▲위험물 사고 대비 매뉴얼 정비, ▲근무자의 매뉴얼 숙지 및 상황전파 시 실제 역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유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시행했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위험물 사용과 관리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 훈련과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조리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조리읍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조리읍 이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용석 조리읍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장협의회의 꾸준한 나눔이 조리읍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라며 “후원받은 물품은 세심히 살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리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7일 목동동 소재 산내소망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진행된 어린이집 주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선자 산내소망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귀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내소망어린이집은 지난 12월에도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7일, 법원읍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 싶다며 300만 원 상당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법원읍 새마을부녀회는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 배달,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숙 법원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법원읍을 위해 올 한 해도 기꺼이 봉사를 실천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