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시가족센터와 12일 공사 월롱 청사 사장실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 및 이주 정착민을 대상으로 하는 DMZ 평화 관광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관내 다문화 가족 및 이주 정착민을 대상으로 하는 DMZ 평화관광 사회공헌 활동 추진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계기 마련 등을 약속했다. 관광형 사회공헌 코스는 임진각 관광지를 시작으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평화의 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공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관광형 사회공헌 활동을 구축하고,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약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9일 ㈜날개물류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날개물류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이다. ㈜날개물류 이강미, 조노현 공동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날개물류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훈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선도 및 방범 순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 등 청소년 계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11일 성길건설로부터 라면 100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길건설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물품은 파주읍 관내 통합사례관리자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길용 성길건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펴주시는 성길건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으로부터 혹한기 대비 물품인 전기매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교하동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매년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식료품 꾸러미, 2분기에는 무더위 대비 선풍기, 3분기에는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4분기에는 한파 대비 전기매트 등 시기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전달했다 김혜라 롯데아울렛 파주점장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롯데아울렛 파주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물품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2일 금촌주야간보호센터의 후원으로 금촌2동 후곡마을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어르신 건강을 위한 영양교육’과 ‘점심식사 지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촌주야간보호센터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한상식 금촌주야간보호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영양식과 영양교육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상식 대표와 양희순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금촌 지역의 어르신들께 지속적으로 영양교육과 식품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가 겨울을 앞두고 조리읍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쌀 10kg, 돼지고기 1kg, 김 1박스, 달걀 1판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30개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기부는 한우리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파주연천축협 금·월·조 한우리회 김금연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하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12일 ’뮤지엄헤이‘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 기탁식을 진행했다. ’뮤지엄헤이‘는 탄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산을 장려하고 기본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탄현면에 거주하는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들(2018년생)의 책가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책가방 지원은 파주시 최초로 소득·재산 기준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외에도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신 ’뮤지엄헤이‘ 회장은 “탄현면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탄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뮤지엄헤이‘는 올해 여름에 개관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디어
(비전21뉴스)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4년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대회 ‘파주마음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과보고대회에서는 센터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한 해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행사는 정신건강사업 성과 영상을 시작으로,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로 진행된 ‘파주마음동행콘서트’에서는 플루트 3중주 초청공연, 센터 회원의 피아노 연주와 합창, 가족의 색소폰 연주, 직원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치료비 지원 등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운정보건소와 문산행정복지센터 내 분소를 운영하며,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 자살수단 통제 사업, 유족 지원 사업, 생명존중 인식개선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