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은 정하용 의원이 관계부서와의 협의 등을 통해 예산이 확정된 도비 11억2300만원과 시비 7억4900만원 등 총 18억72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6월까지 1단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이후 건축공사에 대한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중앙시장의 문화광장 맞은편에 들어서는 복합편의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34㎡의 규모로, 로컬푸드존과 문화카페, 고객쉼터,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서면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생겨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지역친화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투어링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 건축공사 공모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예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 의원 중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형 의원은 올 한 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에서 화성시 융릉까지 이어지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촉구하며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공공기관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할 것을 주문하고, 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본연의 역할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았다. 약사 출신 정치인인 이 의원은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평소 성실하고 모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지난 12월30일 양평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53억 3,400만 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번 특조금은 양평군 주요 지역 발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사업(15억 원),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15억 원), △양평 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사업(10억 원), △옥천 도시계획도로(2-20호) 개선사업(2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여기에 기 확보된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11억 3,400만 원)’을 포함하면 총 5개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확보된 특조금은 주민들의 여가 및 스포츠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보행의 안전성 극대화와 산책길, 보도 설치 등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성과 교통편의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특조금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양평 공직자들과 양평의 현안을 깊이 공감해준 경기도 공직자들 덕분에 양평군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
(비전21뉴스) 이기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 및 정책 발굴, 도민과의 소통, 지역사회 기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기환 의원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에 이어서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업무 특성상 외부 식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공무원 및 기관 근로자의 열악한 급식환경을 개선 하여 도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피해자들에게 지원금과 의료 지원, 그리고 유해 발굴과 추모사업을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국가와 경기도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지방자치 발전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한편 이기환 의원은 지역구인 안산시를 대표하여,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었다. &n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의 주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 ▲성사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공사 ▲공릉천 일원(선유동) 정비사업 3건에 배정됐다. 변재석 의원은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이자 체육 활동 장소인 성라공원은 그동안 미조성공원으로서 일부 보수와 관리만 이루어졌을 뿐,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미흡했다”라며 “이번 교부금 확보로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과 체육단련장을 포함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많은 주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사시립테니스장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전기시설 교체와 함께 LED 조명 교체 및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릉천 일원(선유동)은 상습 침수구역으로, 배수로를 신설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지난 31일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지난 대설로 피해 본 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1월, 117년 만의 폭설로 군포시 농업 현장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재해복구에 대한 군포시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피해 농민들은 대설 피해와 관련하여 ▲구별 없는 피해 농민 지원 ▲군포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자가 복구 농민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이와 별도로 군포시에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사가 부재해 농업과 관련한 충분한 상담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국가의 재난 지원 기준으로 피해 농민을 지원하면 사각이 다수 발생해, 안 그래도 폭설로 힘든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국가 지원으로 부족한 부분은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피해 농민의 구별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이에 군포시 도시환경과장은 “다행히 군포시는 임차농 비율이 낮아 국가 재난 지원금 지금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
(비전21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시무식’에서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 등 의회 운영에 대한 새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신년사에서 ‘3급 직제 신설’, ‘사무처장 직급상향’, ‘지방의회법 제정’ 등 도의회의 주요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의회 청사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 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격랑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방파제”라면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인정받고, 이 성과가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경기도의회가 한층 더 강한 의회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성과 우수자들에게 유연한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를 높이고 성과 창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b
(비전21뉴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풀뿌리 민주주의 힘으로 경기도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단, 경기지역 보훈지청장·보훈단체장·공공기관장, 경기도 부지사 및 실국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의왕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9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시 야구장 인조잔디 및 전광판 설치공사(10억원) ▲폭염 속 시원한 우리 동네 쿨링포그(5억원) ▲고천체육공원 쿨링포그 설치사업(1억원) ▲교통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3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의왕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의왕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김영기 의원의 의정활동이 의왕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