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부위원장은 30일 남양주시청에서 경기도 지역문화 공간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경기 남부와 북부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자랑스러운 남양주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은 의정대상 외에 지역발전, 지역경제, 지역사회,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여러분의 일꾼으로서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영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지사의 전시성 행정을 견제하고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예산삭감을 강하게 비판하는 등 냉철한 정책 검토와 실효성 점검으로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유 의원은 어린이놀이터 발암물질 검출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하는 한편, 생활숙박시설 주거사용규제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자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는 등 도민의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 광교개발이익금 100억원 이상을 들여 추진중인 미디어파사드 사업 계획의 부실성과 졸속 추진 △ 6조 원 넘는 경기도 탄소중립 사업의 중구난방식 추진 △ 지분적립형 주택 홍보비 50억 원 과다 지출 문제 등을 비판하고, △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박옥분 의원은 성평등과 인권을 중심으로 경기도 기지촌 여성 지원,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TF 설치 촉구,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계획 수립 등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집행과 제도 개선에 힘쓰며, 경기국제공항 추진 등의 중요한 사업에도 기여했다. 그 외에도 박 의원은 경기도 ESG 정책위원으로서 도정 전반의 ESG 행정을 내실화하고, 경기도의회 ESG 연구․실천포럼 회장으로서 연구용역 추진, 기업 현장 방문 등 ESG 인식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경기도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ESG 경영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철도안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 지원 대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회포럼 회장으로 예술인, 체육인, 농어민, 장애인, 아동돌봄, 기후행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며 사회적 공론화 활동을 이끌어 왔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서 경기 교육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철저한 예산 심의를 통해 큰 기여를 했다. 수상 소감을 전한 강태형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 받은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한 도민과 동료 의원들의 덕분”이라며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용인3)은 12월 30일 하갈동 258-2번지 일대 옛 군부대 부지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기흥1중학교(가칭)가 마침내 착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흥1중학교가 신설될 하갈동 청현마을은 7,000세대가 넘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중학교가 없어 3~4km 떨어진 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남 의원은 “수십 년 동안 방치된 옛 군부대 부지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학교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 부지가 지역 사회의 번영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부대 부지를 학교용지로 전환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김민기 前 국회의원(현 국회사무처장)과 함께 힘써주신 학부모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늘 착공한 기흥1중학교는 여러 번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2021년 1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용인시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로 최종적으로 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현재 석면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부대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봄부터 본격적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이 31일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의사담당관실에서 주최하며,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다루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했다. 최승용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조명되지 못했던 공동주택관리문제를 비롯해 기후위기와 도민 안전 등 시대적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쟁이 아닌 생산적인 질의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승용 의원은 도시주택실과 도시주택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기준 없는’ 공동주택 관리감사 제도 ▲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피로로 양치기 소년 효과 발동 우려와 ▲건설경기 악화 속 지역업체의 소외 ▲공공임대주택 하자 및 사전점검제도 짧은 기간 문제 등을 지적했다. 또한, 기후환경에너지국에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관리권한 이양을 위한 정부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설득과 ▲전기차 폐배터리 의무 반납률이 제고될 수 있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30일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 환율 급등 등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위기에 봉착한 관광업계에 긴급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지원 예산을 편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 예산 편성을 승인한 경기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하며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교섭단체 대표단에 관광업계의 경영위기 고충과 상황을 전달했고 그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며 호평했다. 이어, 오 의원은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관광업계가 안정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광업계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경기도의 예산 지원 결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예산 심의를 해주신 예결위 위원 및 교섭단체 대표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그 뜻을 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 설치 및 ‘민생안정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
(비전21뉴스)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설계비 2억 원이 2025년도 경기도 예산에 반영됐다. 이로써 마석우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마석우천은 화도읍 구도심을 관류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하천으로, 이번 정비사업은 마석우리에서 창현리에 이르는 총 1.05km 구간 중 0.34km를 복개하여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설계비 2억 원은 총사업비 333억 원(공사비 144억 원, 보상비 165억 원, 설계비 25억 원) 중 설계비 착수금에 해당하며, 공사 내용은 복개 구간 철거와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 조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수 기능 향상은 물론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와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마석우천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강조
(비전21뉴스)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남양주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도 387호선 확장 공사의 추가 예산 144억 2천만 원을 확보하며, 교통 체증 완화와 주민 안전성 향상 확보를 통한 지역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387 지방도로 확장 사업은 남양주 화도읍에서 수동면까지 이어지는 총 4.52km 구간으로, 상습 정체와 긴급 차량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이다. 2025년도 예산으로 당초 80억 원이 책정됐으나, 이석균 의원의 노력으로 64억 2천만 원이 추가 확보되며 총 144억 2천만 원으로 증액됐다. 이는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주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사업은 2023년 5월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당초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석균 의원의 예산 증액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조기 완공 가능성이 커졌다. 이석균 의원은 “도로 확장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넘어 생명과 안전의 문제이며, 지역 균형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