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30일 경기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현옥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배터리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첨단 모빌리티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기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전기차 등 첨단 모빌리티의 보급 확산으로 2040년 글로벌 사용 후 배터리 시장 규모는 약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2030년경 10만 개 이상의 사용 후 배터리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와 활용 방안 마련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연구개발 추진,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적극적인 감사 활동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옥순 의원은 도정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옥순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리튬 2차전지 및 폐의약품 수거함 안전관리 강화 촉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 행복주택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 제시 ▲ ‘전력자립 10만가구 프로젝트’ 도비 지원 확대 및 사업 홍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 지원체계 마련 ▲피해주택의 정기적인 안전 점검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선제적 지원방안 등을 제안하며 도민 주거권 보장을 위해 힘썼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7일 ‘우수의정대상’과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태희 의원은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 증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김태희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 저하 문제와 소속 공무원 및 교직원의 범죄와 비위행위 개선을 촉구하며, 청렴 의지 부족과 내부 신뢰 저하를 지적하고,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의 책임과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전 예방대책과 강력한 처벌 및 피해자 우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위한 현장
(비전21뉴스)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7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한 ‘워케이션(workation) 조례’로 선정된 것으로,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 다각적인 평가 기준을 충족한 결과이다. 워케이션 조례는 원격근무와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를 도입하여 지역 내 체류형 관광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루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조례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경제 부문 자체 우수사례로 기관표창을 받아 그 의미가 깊다. 김철진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수상은 워케이션 조례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이 전국 최초 대표 발의한 '경기도 팹리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30일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팹리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남부에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산업 구조는 불확실성이 크다”면서, “반면, 인공지능 반도체는 외부 요인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팹리스 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팹리스 산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직면한 자금 부족, 전문 인력 부족, 기술 경쟁 심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해 도내 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끝으로 서현옥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30일 의결된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에서, 안양시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생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약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그동안 소속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55만 안양 시민의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방하천정비사업 안양천 정비예산 10억원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6억원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1억 5천만원 등 약 1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안양천을 지방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안양 시민들은 안양천이 홍수 대응 등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은 친수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사업을 통해 산책로·등산로 등 둘레길에 방범 CCTV가 확충되고 CCTV가 없는 귀갓길에는 IoT 스마트 보안등 등 첨단 인프라가 확충되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비전21뉴스) 전국 최초로 노선버스의 경유·천연가스(CNG) 등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것을 촉진하는 조례가 경기도에서 시행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선버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환 지원 조례안'이 30일(월) 개최된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지사가 노선버스를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버스 전환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버스 도입 기준 모델 선정 ▲친환경 버스 정비·개발인력 양성 ▲노선버스의 친환경 버스 전환을 위한 재정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버스 도입 기준모델 선정 및 이의 도입을 권고하게 됨에 따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노선버스에 높은 효율을 갖고 안전성을 확보한 친환경 버스가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노선버스에 친환경 버스를 도입·전환하기 위한 근거와 구체적인 방안을 조례로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버스가 지속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김시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사 등을 통해 경기도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권위 있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정책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30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외 2개국 및 3개 단독과, 13개 교육지원청, 17개 직속기관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위원회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교육시설 환경개선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폐교, 학교 개방 등 교육시설에 대한 활용 방안 △기초학력 증진 방안 마련 등 경기교육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이행 사항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위원장은 “우수위원회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의 사업들이 합리적으로 추진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