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지난 5일 팀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한 17건에 대하여 발표 및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4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 ‘2023년 노사문화大賞 선정’을 비롯하여 총 6건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부서에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현장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혁신성과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매트리스 빈대·해충박멸’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유행이 길어지면서 매트리스 빈대·해충 박멸을 위해 군포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훌템과 함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하여 세탁부터 살균,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최근 빈대출몰로 취약계층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매트리스 살균 건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관내 취약계층 시설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16일 ‘2023년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추진된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청년활동 참여 청년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년 동안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문제, 정책제안 등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청년생각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군포청년 70여명이 참여하여 「나는 선택을 하고, 선택은 길을 만든다」특강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청년정책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2024년에는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I-CAN플랫폼을 통해 우리시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역량있는 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비전21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에서는 15일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을 위해 15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동위원회가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위원회는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탁금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같은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도움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소외 계층의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연선희 광정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도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런 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올 한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사업개발비와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경제조직이 활성화되고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보롬, 하늘빚다’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군포애술협동조합, 빛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했으며 ‘가양주작, 수리산영농조합, 일촌꿈터’의 브랜드컨설팅과 ‘경기식음료개발센터, 보롬, 하늘빚다’의 박람회 참가와 패키지 리뉴얼 등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9,79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1% 증액했고, 14개 사업으로 확대지원했으며 특히 ‘하늘빚다의 친환경 흙화분’크라우드펀딩은 3,280% 초과달성하여 기업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에 뿌리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여 군포를 더욱 가치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2월 21일 15시에 군포문화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협조사항을 설명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GPS위성측량으로 새롭게 측량하여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합리적 경계조정을 통해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고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군포시는 2015년부터 시작해 8개지구 1,578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2030년까지 당정9지구를 포함한 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는 당정동 522번지 일원 439필지 265,159㎡(약 80,210평)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 내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15일 아이메디컴(주)로부터 식품선물세트 300개(623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군포시 엘에스로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메디컴(주)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품을 마련, 전달하고 있다. 아이메디컴(주) 주돈수 대표는 “이번 나눔이 물가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아이메디컴(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2동 행복장학회가 12월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옛 직장 동료 9명으로 구성된 행복장학회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꾸준히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창단 이래 올해는 횟수로 꼬박 열 번째 기부이다. 성금자 회장은 “행복장학회 회원님들 덕분으로 10주년을 맞이했고, 작은 성금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쓰일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장학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 아동들을 대상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특별한 졸업 나들이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며,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순간을 나누었다. 아동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 넘치는 순간을 경험했고, 퍼레이드에서는 화려한 행진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졸업은 아동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군포시는 아동들의 미래에 밝은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