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반려동물문화 펫티켓 캠페인’ 진행했다. ‘반려동물문화 펫티켓 캠페인’은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바이크’가 연합으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및 건전한 반려동물문화 전개를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 캠페인은 총 캠페인 참여자는 9월 237명 10월 358명 총 595명이 참여했다. 건전한 반려동물문화전파를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가능한 OX문제를 통한 캠페인과 더불어 핀버튼 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및 매듭공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동물로봇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을 함께한 청소년은 “캠페인을 진행하여 올바른 펫티켓을 전하는데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바이크’ 김문진 담당자는 “친구들이 관심사 그리고 사회이슈였던 반려동물문화 형성을 앞으로도
(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사업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호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수련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설 운영 관련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활동 특성에 적합한 지도 인력 추전 등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하고 균형 있는 청소년 성장지원과 기관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청소년활동사업의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환경과는 무척 중요한 부서다.” 군포시의회 의원 대다수가 14일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 ‘2024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간에 위와 같이 강조했다. 때문에 이날 시의회는 환경과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 일정 중 내년도 신규사업 계획이 거의 없고, 기존 사업도 대부분 축소돼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이훈미 의원은 2024년 환경과 예산안이 올해 2회 추경 대비 45% 정도 감소해 기존 사업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을 상황이라며, 당장의 결과보다 향후를 대비하는 환경업무의 연속성 손상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귀근 의원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자치단체의 환경교육 활성화 책무를 규정하고, 군포시도 시장 승인하에 관련 계획을 수립했음에도 내년도 사업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우천 의원도 한 부서의 인력은 그대로 두면서 예산만 50% 가까이 줄이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며, 꼭 해야 할 일도 못 할 정도의 조치이므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한 의원은 경기희망에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전시공간 지원사업’선정 전시인 '21회 사사모 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포시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2003년 대야미에서 첫 전시를 시작했으며, 이번 전시는 21번째 사진전으로 작가 20명의 개성과 실험정신 그리고 대상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는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찍어 주고 인화해 주는 ‘전시실 속 스튜디오’와 ‘작가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수리산상상마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윤리적 사고 등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2023년 군포 빛깔 체험활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23년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17개교 6학년 1,36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숙박형 활동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은 자연환경, 농촌체험, 리더십 세가지 테마활동 중 단위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인근 체험처를 활용하여 보다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본 사업은 체험활동 참여권리 증진을 위해 참가비는 물론 제반 차량 임차비용까지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참가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청소년수련원 담당자는 “학교 등 관계부서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에 안전하고 유익한 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도입하여, 내실있는 활동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연권 수련활동을 운영하며, 2020년 국무총리 표창 및 2016년 ~ 2022년까지 4회에 걸쳐 여성
(비전21뉴스) 군포시는 경기불황 및 부동산 경기침체 지속으로 지방세입이 목표액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현년도 지방세 미수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시 세입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징수율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방안으로는 우선 100만원 이상 미납자에 대하여 세정과 전 직원 1:1 책임징수제를 통해 연내 납부를 독려하고, 현년도 미납부자에 대한 독촉고지서도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고질·상습 미납자는 세원관리과와 협업하여 신속한 채권 확보를 통해 지방세를 조기 징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편리한 납부 방법 지원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납부 홍보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세정과장은 “지방세입은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세입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들께는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뿐 아니라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평가결과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경영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권역별 최우수시설 5곳과 우수시설 5곳을 선정했는데,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권역 중 최우수 공공체육시설의 영예를 안았다. 군포시는 군포국민체육센터를 위탁관리 운영하는 군포도시공사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사회적약자 배려, 시설 운영 공정성 확보 등시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제3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YAP1939’는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분야 청년작가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이번 전시는 해당 사업에 선발된 청년작가들의 합동 전시이다. 전시는 '굳이 떠올리는 유난'이라는 부제 하에 심예지, 배현정, 박주형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심예지 작가는 몸의 표피를 찢어 내부를 향해 들어가는 상상적 행위를 통해 그로테스크(grotesque)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배현정 작가는 디자인적 그래픽을 활용한 설치물을, 박주형 작가는 자전적 이야기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 motion animation) 기법의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지역의 유망한 청년작가들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고, 작가들이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3회 군포청년작가전 GYAP1939’는 30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비전21뉴스) 군포시 군포2동은 겨울을 앞두고 11월 9일 관내 중·장년층 1인가구 33명에게 한파 대비 온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군포2동의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 나눔행사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안부 확인 인사도 함께 했다. 박찬규 민간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다가올 한파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 동장은 “겨울이 오면 더욱 힘들고 외로워지는 만큼 소외된 중·장년층 1인가구에 그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하다”며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에 나눔행사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