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월 21일 다섯 번째 경로당 방문으로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원회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활동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꾸미고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완성하며 힐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경로당과 1:1 결연을 맺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로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영통구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낙엽청소 등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가을철 떨어진 낙엽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6명과 매탄2동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행정복지센터 인근, 산남초 대로변, 버스정류장 등 낙엽이 많이 쌓이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청소를 진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낙엽이 쌓이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미끄럼 사고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가을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불편 해소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탄힐스테이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과 노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국·반찬·후식 등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요즘 바깥활동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찾아와 따뜻한 밥 한 끼를 준비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여 매탄1동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든다”고 말했다. 김명순 위원장 역시 “지역에서 늘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보답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매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인권교육 △구 협의체 변경위원 위·해촉식 △영통을 바꾸는 시간 △2025. 구 협의체 송년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영통구 협의체는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 새빛복지중개사 35명 위촉, 위원 간 다양한 정보 및 의견 교환을 위한 영통을 바꾸는 시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우병준 위원장은“올 한 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많은 일들을 추진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우리 구 협의체도 든든히 성장할 수 있었다. 함께 고생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올 한 해 우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영통구 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영통구가 더욱 생기넘치고 따뜻했다”며 “구 협의체를 통해 영통구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유소년농구 대회를 끝으로 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통구는 올해 8개 종목(△족구, △게이트볼, △볼링, △유소년축구, △테니스, △e스포츠, △축구, △유소년농구)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종목별 협회의 주관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대회가 개최됐으며, 구민 2,000여명이 대회에 참여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한 해 동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회관계자와 동호회원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셨다”며 “내년에도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5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유소년농구 대회는 수원시 농구협회의 주관으로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관내 유소년농구 동호인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유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장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22일 경주에서 개최한 로컬브랜드페어 2025 - 로컬브랜드어워즈에서 ‘로컬브랜드 지원조직상’을 수상했다. 로컬브랜드페어는 전국 로컬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글로벌 수출 촉진 등을 위한 박람회로, 매년 로컬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중 ‘로컬브랜드 지원조직상’은 로컬브랜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기관 또는 조직에 수여되는 상이다. 수원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로컬콘텐츠 창제작 및 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 로컬브랜드의 국내외 성장과 자립을 단계적으로 지속 지원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간 수원문화재단은 39팀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의 역사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제품 174종 개발을 지원했으며, 특히 2024~2025년에는 시제품의 크라우드 펀딩 100%, 누적 매출 3,400만 원을 달성하며 수원 로컬브랜드의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나아가 2025년에는 일본 교토의 복합문화공간인 FabCafe Kyot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시를 추진하여, 수원 로컬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반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가 22일 천천청소년청년센터에서 ‘2025년 4차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열었다. 수원시 진로전담교사 12명과 홀랜드 진로 검사 해석 상담사 3명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종합 컨설팅 ▲특목고·자사고 대비 컨설팅 ▲홀랜드 진로검사·해석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안준범 건국대학교 진로진학상담전공 겸임교수가 ‘고교학점제 이해와 변화하는 대입의 준비’를 주제로 입시 특강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권역별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가까운 지역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4차 컨설팅을 끝으로 올해 진로·진학 컨설팅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균형 있는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은 2층 전시실에서 보존과학 전시 ‘쏙쏙고쳐방’을 운영한다. 보존 과학자의 역할과 지류 유물 보존 처리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다. 관람객이 보존과학 개념과 필요한 도구·재료·복원 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보존과학·예방보존 설명 ▲보존 처리 도구·재료·의복 전시 ▲연간 보존 처리 성과 사례 소개 등 3부로 구성된다.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은 오후 5시 마감된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고, 수원시민은 25% 할인된다. 어린이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은 조례에 따라 감면을 적용받는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유물 보존 처리를 전시로 소개해 문화유산 보존과학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보존 처리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생소했던 보존 처리 업무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가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 유통 일제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제10조에 따른 위반 행위로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가맹점 ▲물품 판매 시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수원시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으로 추출한 가맹점, 시민이 신고한 가맹점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지역화폐를 부정 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한다. 부정 유통 가맹점은 규모·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부정유통은 지역경제의 신뢰를 훼손한다”며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개선 조치로 지역화폐가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가맹점주와 시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