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지난 1일 젊은 직원 9명으로 구성된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출범했다. 공사는 조직 운영의 주축이 될 2∼30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주니어 혁신이사회를 운영하면서 정례회의 운영, 조직문화 개선, 사회공헌 활동 및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각종 업무혁신 발굴 성과를 창출했다.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발족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사장과 주니어 혁신 이사들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례회의를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발굴 △조직소통 선순환 구조 형성 △공사 이사회 등 경영활동 참여 △조직 내 상·하간 오픈형 의사소통 창구 역할 △지역 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배재국 사장은 “제4기 주니어 혁신이사회 이사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공사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니어 혁신이사회의 건의 사항 또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사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공사 창립4주년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사는 노사관계 발전과 기업의 안정을 위하여 행사 진행간에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거행했다. 군포도시공사 배재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해 온 사업들을 발판삼아 힘차게 추진해 나갈 시기”라고 밝히면서 “시민들에게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사상생 평화 선언식을 통해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공사는 이날 노사상생 평화 선언을 통해 노사간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사 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최고 공기업 달성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일부터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자율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인성을 기반한 자녀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2일에는 서신중학교 김철원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님은 자녀에게 생각하는 힘과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해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됐다 2강은 11월 7일 세종사이버대 곽윤정 교수의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화용)는 지난 10월 30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1명이 5개조로 구성하여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및 취약계층 밀접지역 내 부동산, 복권방,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화용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여 우리 동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금정동에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규 금정동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현실에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지속적인 이웃들의 관심을 환기시켜준 금정동 지역사회보장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통합지원을 위해 11월 1일'군포시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운영을 개시 한다고 밝혔다. 1일 하은호 군포시장은 신완균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 센터장은 전 군포시청 건축과장을 지냈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군포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하며 각 사업별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 역략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주거정비 사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상담소 운영, 그리고 각 사업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비사업 점검반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주거정비 사업 지원에 나선다.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는 주거정비 사업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공동주택리모델링 지원센터에서 통합지원을 위해 주거정비 관련 인력을 충원하고 이 중 주거정비 관련 전문변호사의 채용을 통해 통합지원센터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nbs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시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1부 방범교육에서는 군포경찰서 경비업 담당 경장이 공동주택 범죄수법과 범죄예방 방범활동 요령, 경비원 직무교육 등을 강의했고, 2부 소방안전교육에서는 군포소방서 생활안전팀장이 공동주택 내 화재사례 및 예방대책, 소방시설물 종류 및 관리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문형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사고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2월 초에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순회교육이 군포2동 주민센터에서 실시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의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일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과 함께 전국단위 화재 대비 민방위의 날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대비 민방위의 날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 연계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시나리오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초기진화, 대피 등을 실시하여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 및 교육 추진을 통해 공사 및 군포산업진흥원 임직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민방위의 날 합동 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대피계획의 실효성 검증, 훈련 평가 등 평시 화재 대비 실전 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과 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이번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실있는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가 6일부터 21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우천 의원),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 의원 발의 법규 13건이 상정된다. 또 군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민 운영 조례안 등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6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상정돼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시의회는 2024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의 각종 정책사업 계획을 분석하고, 시민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판단해 보완․수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를 더 살기 좋게 바꾸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려는 군포시의회의 노력은 연중 계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모든 안건을 꼼꼼히 심의해 시민이 바라는 군포시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11월 11일,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인 '정오의 펫스티벌 클래식에 빠지개'를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1,000만 반려인 시대에 다문화가정, 새터민, 반려견 등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클래식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사회는 박찬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재단에서 직접 지원한 다문화 아동 및 군포 청소년들로 구성된‘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구독자 25만 유튜버‘첼로댁(CelloDeck)’과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브리와 디즈니 등 풍성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새터민 및 군포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사랑스런 반려견 그림 공모전 '우리 견쪽이 그림그리개' 시상식과 출품작 전시,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토크 강의 '반려견과 함께 해피하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의 전형주 대표이사는“문화예술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함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