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5일 전국적으로 제일 잘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전국 1등 정책공모 신청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8월 전국 1등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군포시 First Class 정책 공모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으며,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사업 또는 기존업무를 개선한 정책에 대해 발굴하도록 정책공모를 실시했다. 9월부터 약 보름간 각 부서 소관 업무 분야에서 발굴된 정책은 총 15건 사업으로 전 직원 설문평가, 실무평가단 심사 등 예비심사를 통해 9건이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제안설명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9건의 사업은 법률검토와 예산협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 편성 및 추진 예정이다. 군포시는 올해 처음 시행됐고 단기간 내에 발굴된 정책인 만큼 큰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추진하고 개선한다면 군포시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직원 5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전 직원 및 부서의 추천을 받은 8건의 사례를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고,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결과, 최우수에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AI(인공지능) 안부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군포시 국세·지방세 원스톱 합동신고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리모델링주택조합 표준규약 제정으로 혼란방지 분쟁 예방,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변경이 선정됐다. 최우수에 선정된 위생자원과 정옥선 팀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추진 사업은 날로 증가되는 화장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지속적·안정적인 장사시설의 필요와 최단 거리에 위치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시민 이용 요구도 증가 등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여 2023.9.1.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유료주차장 40개소 중 30개소(월정기 전용 주차장 10개소 제외)이며, 산본역과 금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밀집 지역과 산본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의 공영주차장이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휴에도 주차장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추석 명절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시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 모두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의 목록은 군포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중간관리자) 공무원을 228명을 대상으로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이해와 타인과의 공감능력 향상으로 공직사회 내 세대간 갈등해소와 상호 소통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계를 지속하는 힘, 관계 PLAY(조직 내 영향력을 넓히는 관계형성 중요성과 TA(성격)분석을 통한 자기이해 및 진단) ▲업무를 지속하는 힘, 소통 PALY(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조직내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 상호공존을 위한 전략적 소통)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조직내 간부 공무원과 팀원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기술에 대한 흥미를 공유하며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2일 오후 7시 보훈회관 3층 미디어상영관에서 ‘ChatGPT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ChatGPT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의는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최대 300명 규모로 진행되므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참여해도 좋은 교육이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노동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2024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하여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의 △환기시설, 샤워시설 개보수 △비품(예: 에어컨, 정수기) 구입 등으로, 단지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합법적인 휴게시설에 한하여 지원 가능함을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2024년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는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파트 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노동자들의 휴게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9년 이전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에 대해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10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의 유지보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사업으로, 지원금은 단지별 최대 지원금 한도 내에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최대 4천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 선정은 접수 후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으로, 2024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보수가 필요한 공동주택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최근 군포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군포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협업 운영을 통해 군포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참여를 활성화시키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그동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추진되는 군포시 장애인 문화예술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 장애인들이 더욱 다양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면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는 25일 청사의 도로명주소가 ‘청백리길 12’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시의회 청사의 기존 도로명주소는 ‘청백리길 6’으로, 군포시청과 같은 주소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면, 주소 표기 정보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군포시청 주소가 표출되는 등 시민들에게 부정확한 위치 정보가 제공됐다. 이런 혼동을 해소하고, 명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주소를 변경(생성)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길호 의장은 “도로명주소 변경은 의회의 지위를 명확히 하고, 시민이 더 편히 의회를 찾을 수 있게 돕는 노력 중 하나”라며 “시민의 평생 친구인 의회,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대다수 지방의회는 현재 지방정부와 같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소정보누리집,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00시·군의회’를 검색하면 결괏값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