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9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내게ON미디어’ '영화감독과의 만남·미디어존'을 운영한다. ‘내게ON미디어’는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경향을 제공하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관련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상특강은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1947 보스톤' 등을 제작한 강제규 영화감독의 초청 특강으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며, 미디어존은 영상·미디어 전문가가 드론 촬영, VR·XR, 영상편집,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이 영상과 미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영화인과의 소통, 미디어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영상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일 배다리저수지에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봉구’s' 흙볼스타즈를 운영했다. '봉구’s' 사업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봉사와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을 통한 소속감 향상을 위한 청소년 건전육성사업의 하나이다. 흙볼스타즈는 EM 흙공을 제작하고, 하천에 던져 비점오염을 정화하고자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활동이다. 지난 10월26일 청소년축제 ‘서청제’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EM 흙공에 대해 안내하고 제작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일주일간 발효 후 배다리저수지에서 EM 흙공 캠페인과 던지는 활동을 통해 배다리저수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최신비(청북고 3학년)는 “많은 시간 준비해 온 봉사활동인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내어 뿌듯했다”라며,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관심갖고, 칭찬과 응원의 말을 건네주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참석하여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건설사고 발생 이후 공사를 재개한 안정 커뮤니티 광장을 방문하여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점검한 후, 주민 불편 및 인근 상권 피해를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권관리수변친수공간·무봉산청소년수련원·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평택시민을 대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2개소 어린이집 아이들과 세교공원 주변 환경보호를 위한 ‘지구를 살려요’ 캠페인으로 ‘쓰담 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립더샵센트럴시티 어린이집과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 어린이집이 연합해 3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세교공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보물 찾기 하듯 즐겁게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작은 실천에서 큰 환경 변화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가운데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플로깅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소도영 회장님과 김세정 원장님, 김현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지난 2일 동삭동 새마을회 Refresh!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년도 특화사업 추진을 논의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점검하는 등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석구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고맙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윤정선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회의 건강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그동안 이웃을 위해 수고하신 동삭동 새마을회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행정 동반자로서 동삭동 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평택시장(정장선)은 오늘 5일 건조벼 첫 수매를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인 오성면 소재 농업생태원을 찾아 출하 농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평택시는 지난달 10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 가루쌀과건조벼, 그리고 시장격리곡 물량까지 18만271포대(조곡 40㎏), 7천211톤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참드림이며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 가격을 확정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지급한다. 정장선 시장은 “잦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 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분야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제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박예은)와 공동 주관해 지난 2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과 평택시장과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및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부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 제안 내용으로는 ▲청소년활동 홍보 및 참여 증진(버스정류장 청소년 시설명 기입) ▲평택역 새 시장 거리 입구 및 길 찾기 개선 프로젝트 등 총 6개의 제안 사항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안 정책별로 시장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예은 위원장(평택여중 3학년)은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이 시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평택의 미래가 밝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정책 간담회를 통해 제안한 사항은 시
(비전21뉴스)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층 놀이터에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운영한 ‘팽성 벼룩시장(플리마켓)’은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로, 환경 나무 만들기,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환경 O/X 퀴즈 등 환경 관련 체험 부스와 달고나 뽑기, 비즈 팔찌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는 환경 O/X 퀴즈 및 환경 나무 부스를, 대학생봉사동아리 ‘친친’ 및 영상동아리 ‘크리에이틴’, 유기동물봉사동아리 ‘멍벤져스’는 체험 부스를, 청소년요리봉사단 ‘V-COOK’은 음식 부스를 담당해 운영했으며, 동아리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의집과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했다. 청소년 행사 기획동아리 ‘스플래시’ 소속 정유현(15세) 청소년은 “환경보호의 주제로 벼룩시장 행사를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많은 분이 즐겁게 벼룩시장에 참여하신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29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해 농업분야의 유공자 표창을 포함, 농기계 전시 등 농업인을 위한 각종 체험 및 홍보를 추진했으며,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홍보관 운영으로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해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업인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우리 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