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시의원들이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이 이뤄지는 ‘2023년 을지연습’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방문, 현장에서 비상 훈련 중인 공무원들을 찾아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 첫날, 군포시 종합상황실을 찾은 이길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공무원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높아지면 시민의 안전지수가 같이 향상한다”며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여러분께 고맙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시의원들은 ‘2023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훈련과 관련해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23일 시행될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중요 일정을 참관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역 위기관리 대처방안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2023년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유치 활성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정된 유망기업 10개사에게는 맞춤형 기업진단을 시작으로 ▲ 컴퍼니빌더형 밀착 멘토링 ▲ 맞춤형 교육 및 네트워킹 ▲ IR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 글로벌 프로그램(글로벌 비즈니스 밋업) 등 실질적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빅뱅엔젤스 지현철 대표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역량 기반확보를 위한 스타트업의 기초교육 및 투자유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자에 생소했던 초기 창업기업들이 강의 종료 이후에도 그동안 궁금했던 투자관련 질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을 촉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주거정비사업(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준비한 주거정비 시민강좌의 1회차인 사업시행자 비교 특강이 시민 130여 명의 참석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공공과 민간의 정비사업 시행·대행자 비교라는 주제로 진상욱 변호사가 진행했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열정적인 강의였다. 교육이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에 군포시 도시주택국 장태진 국장은 “시민분들의 건의를 듣고 빠르게 준비한다고 했지만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조금 더 심도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계속 이어 나가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답했다. 첫번째 강의를 듣고 ‘다음 강의가 기대된다’라고 말하는 시민들이 많아 다음 강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다. 다음 2회차 강의는 군포시 도시 변화와 대응에 대하여 군포시 리모델링지원센터 최판길 센터장이 소개하고 주거정비 진행절차 등 총괄적인 내용으로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 지원실의 김학주 실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시민강좌 준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강좌를 신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리는 ‘2023 군포시민대학’에 이진우 기자의 ‘알아두면 부자되는 친절한 경제상식’이라는 주제로 주말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맡은 이진우 기자는 현재 MBC 표준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로 대표적인 저서로는 '거꾸로 보는 경제학', '친절한 경제상식' 등이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의 경제 이슈를 비롯해 격변하는 경제 흐름에 이해하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시는 전했다. 군포시에서 마련한 '2023 군포시민대학'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진행되며 군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영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강의 후에는 유튜브를 통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연 당일, 군포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특히, 평일에는 참여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가족 단위로도 유익한 강좌를 통한 배움의 장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7일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당정동 공업지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경기 남서부권역 6개시의 노동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점검반을 꾸려, 관내 건설,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보건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다가올 폭우·폭염·태풍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현장 노동자 온열질환 등 하절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대비 및 주의를 당부했고 안전 준수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안전문화 정착 ‘합동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현장 속 안전 백신’이라며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보장되길 바라고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과 한세대학교가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4차 산업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지속가능한 성장지원 활성화를 위해 8월 16일 한세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대학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군포시 청소년의 성장 촉진과 유망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군포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사와 역량을 고려한 동아리와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방문과 교류를 활성화해서 유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세대학교 유대현 부총장은 “양 기관이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등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4060 시민들의 지역사회 내 창업·창직활동 지원을 위한 '2023 인생이모작랩(Lab)'에 입주할 단체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생이모작랩은 수리산상상마을 내 문화예술창작촌 B동 12실을 활용해 진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4060 시민들에게 사업공간과 교육, 컨설팅을 지원해 활동 거점을 만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 및 운영이 진행되는 인생이모작랩에서는 입주단체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1:1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창업교육에서는 기업에 대한 이해와 전망, 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법인, 상품기획 및 시장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경영전문가를 통한 단체별 1:1 컨설팅에서는 경영전략, 마케팅 및 홍보, 인사, 노무, 법무, 세무, 회계 등 창업희망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2개 단체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들은 지원된 공간을 올해 말까지 사용한다. 재단은
(비전21뉴스) 군포시는 8월 중으로 수도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용역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2018년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B등급(양호)을 받은 군포시는 5년에 1회 이상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한다. 지난 평가에서는 군포시 상수도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주로 내진성능에 대한 평가가 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정수장 관리본동과 저지대배수지에 대한 내진보강공사가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콘크리트구조물에 대한 보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이번 용역은 연말까지 토목, 건축구조물, 도수·송수관로 등에 걸쳐 진행되며 부대시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루어진다. 평가와 더불어 보수·보강 방법과 예산 사업비 산출까지 이루어지면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보수·보강에 들어가게 된다.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군포정수장은 1일 11만톤의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정밀안전진단용역 외에도 1년 2차례 이상 정기·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오는 8월 23일(수) 14:00부터 20분간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전국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5월 16일(수)의 경우, 민방위훈련이 청사 대피훈련으로 축소되어 실질적으로 6년 만에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이 재개된 셈이다. 이번 훈련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공습 상황에 맞춰 국민행동요령 숙달과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함을 중점으로 하며 수해피해 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로변 차량이동 통제훈련도 재개되는데 과거 주요도로 전 구간에서의 이동통제와 달리 국민의 일상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부구간만 통제하게 되며 군포시의 경우 군포경찰서 주관으로 ‘소방서사거리~오금동행정복지센터사거리’와 ‘군포초사거리~금당터널입구사거리’ 총 2개 구간(약 500m)을 15분간통제하게 된다. 경보발령 시 통제구간에 이미 진입한 차량은 경찰 및 유도요원의 지시 아래 도로 오른쪽(갓길)에 정차 후 민방위훈련 라디오(97.3MHz)를 청취하면 된다. 아울러, 군포소방서에는 위 구간에서 긴급차량 실제운영 훈련(소방차 길 터주기)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