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상징물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시각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1월 착수돼 광주시의 문화와 특색을 반영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상징성과 통합 이미지를 확립함으로써 시민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엠블럼 ▲마스코트 ▲로고타이프 ▲전용색상 ▲그래픽 모티브 ▲시그니처 ▲휘장 ▲픽토그램 ▲지정 서체 ▲포스터 ▲슬로건 등 기본형 디자인 11종과 △사인물 △시설물류 △깃발류 △행사용품 △서식/장표류 △기념품 등 응용형 디자인 6종이 함께 발표됐다. 시는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언론홍보물, 행사 운영물, 시정 홍보자료는 물론 각종 시설물 및 안내판 등에 적극 적용해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72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2동은 8일 주민 및 군 장병들과 함께 새봄맞이 클린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2동 통장협의회, 특수전학교, 오포2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하천과 마을안길에 방치된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관영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단체가 함께 깨끗한 오포2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기분이다”며 “지속적인 클린데이 행사 추진으로 깨끗한 오포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2동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체육회‧매산3통 새마을회는 8일 자매도시인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관영 통장협의회장, 이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민호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기준 매산3통 총무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안동 시민들께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 지원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5년 찾아가는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직접 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전래동화 에피소드를 활용한 ‘전래동화의 인권적 해석’ ▲차별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다룬 ‘차별의 이해’ 등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당초 계획 인원인 120명을 넘는 154명의 종사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전래동화를 통한 인권교육이 이해하기 쉬웠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광주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 정보센터 운영 및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7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유정흔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공직사회 내 4대 폭력 예방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폭력 예방 중요성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인식 제고 및 4대 폭력 유형 확인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이번 교육에는 6급 팀장 222명이 함께 참석해 건전한 광주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 및 제2차 피해 예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고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제고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위직 공무원들이 4대 폭력 예방에 대해 관리자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느끼고 각자의 책무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광주시 공직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해
(비전21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 가구의 복합적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하는 ‘탄벌형 희망 더하기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할 ‘식사하세효(孝)’ 사업과 더불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는 ‘다문화가족 함께 누리 가족사진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특화사업인 저소득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쿠폰을 제공하는 ‘찬 드리미(Dream-美 )’ 사업, 취약계층에게 피자를 제공하는 ‘화목한 피자 나눔’ 사업,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안경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EYE-CARE 안경 지원’ 사업, 질병 및 사고로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에게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사업 등에 대한 추진 보고도 이뤄졌다. 이에 대해 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유의미한 도움이
(비전21뉴스) 광주시 오포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고산동 새마을 농장에서 ‘이웃 나눔 사랑의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방세환 시장, 최서윤·조예란 시의원, 오포1동장 및 사회 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여름철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줄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고된 노동에도 함께한 모두가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른 시간에도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봉사에 전념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앞으로도 협력과 협동으로 더욱 성장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감자, 배추 등 농산물을 직접 심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5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청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목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3~6세 아동과 가정 등 42명이 참여해 청계목장의 낙농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목장 체험’은 송아지 우유 주기, 엄마 소 우유 짜기, 동물농장 먹이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뛰놀며 동물농장 체험을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발달과 부모 양육에 보탬이 되고자 가족 중심의 자연생태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복지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기 위해 드림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환경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6일 봄을 맞이해 경안천 일대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광주시지회 80여 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안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준규 지회장은 “자동차 정비업체로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정화 활동을 기획했다”며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정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무상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