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80㎏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쌀 전달식은 8일 군포시청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강태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180kg(10kg, 18포)는 군포시 무한돌봄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환 군포시해병대전우회장은 “이번 쌀 기부가 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익행사 지원, 재난복구·구호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정에게도 올해는 이웃사랑이 가득한 5월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해병대전우회는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선도 및 야간방범활동, 호수 수중정화 사업, 어린이날 보트승선체험, 공익행사지원 등 군포시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매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에 공사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침입차단시스템 및 시스템접근제어를 도입했으며, ▲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제도 개선 ▲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강화 ▲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대희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정보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 30가구를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특색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동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직접 구입 후 가가호호 전달했다. 과일꾸러미를 전달받은 김○경(지원대상아동 부)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선뜻 과일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 직접 집까지 배달해줘서 기쁘다” 고 말했다. 김장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미래의 주인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계획한 과일 꾸러미 지원 사업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한 산본1동행정복지센터와 대상자 추천에 도움을 준 관련 기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버이날을 즈음하여 5월 4일 저소득층 85세 이상 장수 어르신 30분에게 효사랑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다함께 행복한 마을, 효사랑 사업’으로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케익, 떡, 과일(포도, 바나나)의 먹거리 선물세트로 구성한 작은 선물이지만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고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최근 일선 학교 급식실 조리업무 노동자에게서 발생한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는 등 공공부문에서도 급식실 종사자의 폐질환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군포시가 소속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을 위한 선제적 보건관리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달 13일 외부 보건전문기관 산업위생기사 및 자체 보건관리자 합동으로 청내 급식실 전반을 점검하고 발암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조리흄(조리중 발생하는 초미세분집)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국소배기장치 이격 및 위치 등을 개선 조치했다. 아울러, 본청 후생관 대량 급식 업무 종사자 전원과 조리 업무에 장기근속한 동, 사업소 급식 종사자에 대하여 폐암 등 폐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서 저선량 폐CT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 결과 검사자 모두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도 조리매연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급식 종사자들의 폐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급식실 환경 및 식단 개선, 정기 건강상담과 별도 검진 시행, 종사자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여 보건관리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유해ㆍ위험 작업에 대한 안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4일 관련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전문강사를 초빙해 과태료대장 관리와 고지서 송달, 징수, 감액, 체납처분,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방법 등을 현장 사례를 인용해 진행됐다. 군포시는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해마다 상·하반기 두차례 실무 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업무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지만 관련 법령이 복잡해 전문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를 빈틈없이 해서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작년부터 시책으로 추진해온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경기도 신규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 신청기준은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1983년 1월2일부터 2004년 1월1일까지 출생)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가능하다.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대해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신청은 상 · 하반기로 나눠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업 준비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청년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5월 4일 ‘찾아가는 정(情)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물품을 구입해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순희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독거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환하게 웃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승연 재궁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재궁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초기 상용화 단계 / 제품 고도화 단계) 비용을 지원하는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 및 기존제품의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제품화 맞춤형 단계를 지원하여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 및 상용화 진입 유도(도판, 회로 등)를 지원하고 그밖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소공인 육성기반 마련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관내 소재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 기업으로 5월 18일까지 접수하며 참여 희망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 사업공고 ➜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신청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