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군포 구현을 위하여 군포시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4일‘2023년 제1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단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2023년 청렴 정책 추진 계획 및 주요 추진 과제, 청렴추진단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는 ‘소통·참여·변화를 통한 신뢰받는 청렴도시 구현’을 목표로 청렴 내재화 및 부패 사전예방을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 공직문화 개선 및 함께 만드는 청렴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등 3개 분야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소통·공감하여 시민이 행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9,878필지에 대하여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포시에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포시 홈페이지 및 경기넷과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민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하여는 이의신청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의결한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통지하게 된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4월 25일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군포시민 맞춤형 소통행정의 상징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군포1동편에는 24명의 주민들과 직능단체장 6명,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40명이 참석해 시(市)와 소통하고자하는 군포1동 주민들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군포1동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군포중학교 후문 및 당말멀티파크 예정지 주변 이면도로 재포장, 군포중학교 담장 벽화 개선, 희망어린이공원 인근 경로당 신설 등 도로,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전달됐으며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실시간으로 하은호 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하은호 시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듣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늘 저에게는 활력소와 새로운 자극이 되며, 시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띤 여러분의 모습에서 군포시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된다”며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군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광정동, 산본1동, 산본2동 일부 지역에서 작업일 새벽 0시 ~5시에 수돗물 사용 시 단수ㆍ녹물ㆍ수압 저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화하여 관망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군포시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 여러 방향에서 물이 공급됐던 복잡한 배수관망을 블록별 분할하여 한방향으로 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관망 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블록시스템 구축 후 블록고립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일시적 단수 및 물의 방향이 평소 흘려보내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생겨 불가피하게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새벽 작업 시간 중 단수, 녹물이나 수압 저하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지만 불가피하게 해당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단독주택 및 다세대(가구)의 경우 대야‧욕조 등에 생활용수를 미리 받아두거나 녹물 발생 시 사용 전 충분히 방류 후 사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 및 대형 건물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 놓고,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3천58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2년 11월 23일 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3년도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3천580호이며, 총 개별주택가격은 1조 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57%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 7.19% 상승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올해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1천642호로 가장 많고, 이어 1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주택 1천370호, 6억원 초과 주택 479호로 집계됐으며, 1억원 이하 주택이 89호로 가장 적었다. 가격 변동률 구간별로 보면, 1~10% 하락한 주택이 가장 많은 3,425호로 전체의 9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4월 28일부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
(비전21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과 군포교육발전협의회가 지난 4월 12일 충남 청양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상호 협력하여 군포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와 청소년재단 직원 3명, 교육발전협의회 한용기 대표와 회원 7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식에서는 재단의 현안과 청양에 위치한 수련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교육 발전 방향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청소년재단과 군포교육발전협의회가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군포시교육발전협의회 한용기 회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군포시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진료교육협력센터를 운영하며, 군포시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립선 건강강좌 및 전립선 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고령화 및 식생활의 서구화로 중년남성의 전립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립선 암 무료 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07:30부터 시작해 중년 남성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상 배뇨장애가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군포시보건소가 채혈과 배뇨장애 증상지수 체크를 마치고 강남차병원과 평촌성심병원 의사들을 비롯한 의료진들과의 1:1 상담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어 열린 전립선 관리강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서구화 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전립선 질환을 호소하는 중년남성들이 많아졌다. 암으로 발전하기 쉬운 질환이라 조기검진을 통한 건강체크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건강을 챙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오는 24일부터 ‘2023년 상반기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사회, 경제, 문화, 인구, 교육,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5월 8일까지 국민신문고, 네이버 설문폼(QR코드 활용),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창안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역세권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홍보와 지역 주민 참여 유도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미를 나누기 위한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3년 기자단 운영계획, 2022년 활동영상, 위촉장 수여, 인사말, 기자별 자기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자단은 총 6명으로 지역주민 2명, 대학생(한세대학교, 상명대학교) 4명으로 구성됐다. 4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총 4회(2개월마다 1회) 군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기사를 게재하게 되며, 기사작성은 기획·취재·편집·게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기간 중에는 우수지역 도시재생 사례답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기자단이 활동하는 모습들을 담아 연말에는 활동영상 제작 및 소식지 모음집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 3기를 맞는 도시재생 기자단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은 물론, 지역내 숨겨진 장소·인물·이야기 등을 발굴하는 아카이빙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타지역의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