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과 함께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명절 행복꾸러미’는 지역에서 모인 마음과 성금, 후원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행사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양평군낙농연합회, 양평군 가금연구회,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 양평한우, 대한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슴연구회, 양평군 양봉협회, 양평축산농협), 양평군기업인협의회(창대산업, 정금F&C, 그린맥스 영농조합법인, 케이지랩(주),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리뉴얼라이프(주), 양평카스크랩, 이엘산업), 팔복농산, 고영석 정형외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등 기관·단체들의 후원으로 12개 읍면 1000가구에 전달됐다. 전달한 꾸러미는 만두, 떡국떡, 삼계닭, 한돈, 메추리알, 우유, 유산균음료, 사골곰탕, 김자반, 라면, 닭개장, 건나물, 쌀과자, 홍삼액, 즉석쌀국수, 사골국물 등 65,700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양평
(비전21뉴스) 양평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참여할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을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개선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최대 11,025,000원까지 지원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기간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신청 서류는 군청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지난 30일 22개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계교육은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냉난방비와 운영비, 부식비 등의 적정한 집행과 정산방법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소개 △보조금 지원의 사적 용도 사용 금지 등이다. 특히 보조금 집행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운영에 어려운점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집행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있어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지난 31일 올해 새로 출범한 제10기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와 함께 ‘설 명절,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50가구에 한우,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음식은 양평읍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맞이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랑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신호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위원들과 명절 음식을 전달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양평읍에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
(비전21뉴스)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55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 해피나눔성금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 준비는 이 꾸러미로 모두 할 수 있을 것 같다. 풍족한 명절이 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들 좋아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저소득 70가구에 설 명절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바쁜 일정에도 저소득 고령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구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모인 협의체 위원들은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기부한 설 명절 행복 꾸러미(삼계닭, 돼지고기 등)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하며 안부를 물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살기 좋은 복지 마을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웃음치료 서비스 전달 등 2024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운)는 지난 31일 옥천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꾸러미와 백미 10kg, 영양제, 한파용품 등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김만운 위원장은 “제10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공식행사에 많은 위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금,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회 반딧불 봉사회(회장 최동분)는 지난 31일 저소득 100가구에 설 명절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 전달에 앞서 반딧불 봉사회 회원 22명은 정성을 담아 만두를 직접 빚고 떡국 떡, 김 등 풍성하게 꾸린 음식 꾸러미를 들고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동분 회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이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봉사에 임해주시는 최동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어 단월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맞아 유동 인구가 증가하고 화기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점포가 밀집돼 있는 곳은 화재 발생 시 연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날 점검에서는 관내 전통 시장 네 곳을 집둥 지도점검하고 지하철 역사, 버스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 6개소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화재위험 △소화기구 설치 장소·거리 및 유지관리 적정성 △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배선 및 전선 위험방지 조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환풍기, 배풍기 작동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천시에서 큰 불이나 점포가 불에타고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