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4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제9기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사회보장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윤호종 노인복지관 관장이 선출됐다.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위촉기간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9기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과 함께 민·관협력의 기반을 다져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전략적 체계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은 9기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호종 민간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복지현장이 어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오는 5월 11일(목)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다 함께 내 일 잡고(Job Go) 2023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박람회에 참여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안정된 일자리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 25여개가 참여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우수기업체 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내실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군포1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군포1동체육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의 각종 체육 행사 및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군포1동체육회는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군포1동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지역단체장들과 군포시의회 지역구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성백연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군포1동체육회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군포1동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에 군포1동체육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정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체육회 발족으로 건강한 군포1동을 만들고 동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군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선정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가격, 위생, 이용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선정하는데 현재 군포시에는 14곳의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올해 신규로 6곳의 업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된다. 다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여하며 종량제봉투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군포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의 새소식에서 공고문을 확인하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군포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또는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가 11일부터 19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군포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15건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군포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안,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공동 운영 참여 동의안 등 주민 삶에 큰 변화를 끼칠 안건이 있어 꼼꼼히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시의회는 밝혔다. 또 시의회는 도시공사 조직진단 용역, 청소년 드론 교육 사업 등 총규모 524억여원의 2023년도 제1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이길호 의장은 “임시회․정례회 중 중요하지 않은 회기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어떤 안건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가 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게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가 2022회계연도 군포시 예산 결산검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의회는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에는 세무사․회계사 4명과 시의원 2명(김귀근․신금자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앞서 4일에는 별도로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수석연구위원을 초빙, ‘지방재정과 예산의 이해’라는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실무기법을 꼼꼼히 학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길호 시의회 의장은 “시의 예산이 편성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낭비 집행은 없는지 등을 점검해 유사 사례를 방지하는 결산검사가 제대로 이뤄지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재산으로 조성된 예산의 집행 적정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을 점검하는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능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조례 개정을 시행, 검사 위원 정수를 기존의 4명에서 6명으로 증원한 바 있다. 이 중 민간 전문위원은 4명인데, 시의회 의장과 군포시장이 각 2명씩 추천해 위촉된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초기 상용화(시제품)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 개발 단계의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회로 설계비용, 도판제작 설계비용, 기구 설계비용, 목업 비용, 금형 설계제작비용 등 기타 유사사업 등의 시제품 개발 단계 분야를 지원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 기업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평가 등급 결과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의 초기 시제품 및 제품화 단계를 지원하여 제품의 양산체계를 마련하고 제품 상용화 진입 유도로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서는 4월 28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내 첨부된 양식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기타 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업혁신팀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비를 지원한다. 민선 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기존 7만원에서 올해부터 1인당 1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이며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도 포함된다. 관내 학교 신입생들은 4월 28일까지 재학중인 학교로 신청해야하며, 6월말까지 동·하복 체육복 구입을 위한 10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관내학교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올해 11월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4월 3일부터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하여 관내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노후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을 적기 개선·조치함으로써 주소정보시설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훼손되거나 노후한 주소정보시설 발견 시,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배너로 접속, 신고하기를 통해 현장 사진을 제보하면 해당 시·군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 및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가 통보된다.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은 관내 주소정보시설 6종(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으로, 노후·훼손·낙하우려·표기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예산 절감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