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등 수원 대표 가을축제 개최를 앞둔 지난 25일, 행궁동, 매산동, 인계동 등 상가가 밀집한 주요 번화가 일대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팔달구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나 근무시간이 끝난 야간에만 게첨하고 새벽에 회수하는 게릴라성 현수막, 족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구민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거리 곳곳에 붙어져 있는 불법 현수막과 야간에만 집중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등으로 운전자들의 시야나 시민들의 보행을 방해하여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방침으로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상습 게시하는 업소에는 대집행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25일주민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SOS팔달안전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남부소방서 전문 경력의 구급대 소속 소방공무원이 △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영상시청 △ 심폐소생술 인형(Annie)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팔달구 박표화 안전건설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SOS팔달안전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과 가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S팔달안전봉사단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및 재난 대응 교육을 이수하고, 평시 사전 예찰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항아리보쌈 본점에서 개최한 경로잔치 행사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및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식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보쌈과 쟁반국수 등을 제공했다. 또한 망포1동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첫날에는 박승진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한 시의원, 경로당 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지켰고, 이틀에 걸쳐 관내 900여명의 어르신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아버님, 어머님과 같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오늘은 오롯이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의 자리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동 행정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백미, 스팸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 방위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오성환경(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등 각종 단체와 기관들이 후원한 물품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훈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번 추석 명절에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 단체회원들이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해 각종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 물품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나눔+레스토랑’의 의미를 지닌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민경춘 부위원장 자신이 운영하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반찬을 준비하여 삼성태영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나눔토랑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매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민경춘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잘 먹고 돌아가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토랑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지민물매운탕’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주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만 봐도 기쁘다.”라며“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 행사에도 많은 어르신들을 모실 수
(비전21뉴스)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약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20개를 기부했다.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희가 준비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소중히 전달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광교2동 통장협의회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한 야외교육과 함께 지역 내 잡초제거 및 길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통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폐기물 감량 방법과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도로변과 공원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광교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환경정비와 폐기물 감량 교육, 그리고 지역 정화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교육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월 25일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독서스티커교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방학기간 동안 문고에서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스티커교실을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혜경 새마을문고회장은 “방학기간 문고 연장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독서스티커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독려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독서스티커교실 운영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진행 등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25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300여 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은 매탄1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1사랑장학후원회, 구매탄시장상인회)에서 성금 170만원을 기부해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매탄1동 9개 단체에서는 전달식 종료 후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가구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매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단체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가구 대상자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