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 민선8기 명예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로 칭하며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총 48회, 96명이 1일 명예군수로 참여한다. 매력양평 군수는 읍면 인구규모에 따라 분야별 각계각층의 군민으로 구성되며 하루동안 군정 주요일정에 참여해 현안사항, 주요사업, 각종 민원 등을 함께 청취하고 생생한 정책 제안에 나선다. 특히 이번 매력양평 군수는 기관단체장 등 특정 계층이 아닌 청년, 여성,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선정해 보다 다양하게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를 통해 군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면서 “군민의 의견에 귀기울여 신뢰받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매력양평 군수는 양평읍 노인회 분회장 조찬희(86) 씨와 대한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회장 이인순(69) 씨가 맡아 1일 명예군수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2023년 12월 양평군의회에서는 양평군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양평군은 이번에 통과된 조례를 바탕으로 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는 국가적인 정책과 발맞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집행기관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이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지의원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밀산업의 필요성과 전망에 대한 분석이었다. 또 지의원은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양평군 밀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점검하고 생산량 증대와 함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비롯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집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밀 자급률은 1%대로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0%까지 끌어올릴 계획과 함께 2020년에는 밀산업 육성법을 제정하는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 군에서도 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제분시설을 설치하고 생산단지와 경관단지를 조성하는 등 단순히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공부터 판매까지
(비전21뉴스)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KCC창호글라스 나현열 대표가 개군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나현열 대표는 “항상 진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솔선수범하며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내에 복지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따뜻한 위로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 대표는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올해로 13년째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개군면에 각계각층의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30만 원을 전달했다. 노래교실의 조병한 회장은 “회원 일동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귀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분이 없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살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마음까지 잊지 않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은 화,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2월 중 모집 공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평자율방범대는 3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평자율방범대가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평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지평자율방범대 이호남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올해도 지평면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지평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주변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고영석정형외과는 3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과자 등 259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고영석정형외과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석 원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박대식 과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영석 정형외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전21뉴스) 양평군 황순원기념사업회가 ‘2023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공적 사유는 지역문화 관광자산 역할 충실, 지역사회와 연대 양호, 공모사업 선정,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등이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개관이래 약 14년 간 10만 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소나기마을을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이자 지역주민들의 문화소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한, 관내 청소년 인문학 교육 증진에 일조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를 이끌어내고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을 하며 공연,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2020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전시관을 조성하고 지난 5년간 총 3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이도 회장은 “경기도지사 표창은 임직원들과 양평군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학관 운영에 더욱 정진해 소나기마을
(비전21뉴스) 양평군은 2023년 12월 29일 아이유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꾸준한 선행으로 양평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아이유씨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탄모으기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서면은 양서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과 라면 24박스(940개)를 지난 3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양서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하게 양서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양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갔다. 정남희 원장은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과 라면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하게됐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서어린이집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온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양서면 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