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일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해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암석 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회와 협조해 주시는 관내 업소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립비전도서관은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중고등학생 대상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AI:Q(아이큐) P-LAY학교'를 오는 5월 10일부터 매주 주말, 총 4주간 운영한다. AI:Q(아이큐)는 ‘AI(Intelligence)’와 ‘IQ’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의 지능(AI Intelligence)을 의미함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AI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고1~2학년 대상 '창의창업프로젝트Ⅰ: 나도 AI 기업가', 일요일에는 중1~3학년 대상 '창의창업프로젝트Ⅱ: AI 창업캠프'가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기업가정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7일부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출석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활동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한편, 평택시립비전도서관은 현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독서논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AI 창업 교육은 그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4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덕면 젊은 농업인(꿈트리) 12명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적기 설치와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정비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이상기후 대비 벼 못자리 적기 설치 및 요령 등에 대한 허광운 현덕면 농민상담소장의 영농교육과 영농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농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자가 정비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진종범 농업인은 “이상기후 대비 벼 못자리 적기 설치 및 이앙 시기를 왜 늦춰야 하는지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농업 현장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수리할 때마다 경영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데 자가 정비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허광운 현덕면 농민상담소장은 “꿈트리 모임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통해 역량과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꿈트리(KKUMTREE)는 ‘현덕농업 미래를 위해 꿈틀거림’ 및 ‘미래 평택농업의 꿈나무’의 뜻을 가지고 조직한 현덕면 젊은 농업인 모임으로 지역농업 정보 교류 및 정기 연찬 교육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생명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 5일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장기기증 관련 10가지 퀴즈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장기기증 절차와 기증자에 대한 예우에 관한 내용을 적극 홍보했으며, 관련 정보가 담긴 안내문과 홍보 물품도 시민들에게 배부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송탄보건소는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며,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장기기증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하며, “장기기증 등록신청은 평택보건소 및 송탄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비전21뉴스) 평택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5일에 개최된 ‘2025년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에서 ‘평택시 화양지구 도로명 부여’ 설문조사와 상세주소 부여의 필요성 및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에 대해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별도 마련해 ‘평택시 화양지구 도로명 부여’에 대해 도면자료 열람 및 스티커 부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도로명 부여에 대한 다양한 주민들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주민들 집 앞의 훼손 및 노후 된 건물번호판의 교체 방법을 몰라 교체가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의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다가구주택 등의 건물에 상세주소 부여로 위급상황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더욱더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와 다낭시 간의 우호 교류 합의서 체결, 기업설명회 및 투자·수출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포함한바, 양 도시 간 경제와 문화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첫날인 4월 2일, 평택시와 다낭시는 우호 교류 합의서를 공식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르쭝찐(Lê Trung Chinh) 다낭 인민위원회 위원장(시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 경제와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 확대를 합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글로벌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다낭시와의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보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4월 3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는 평택시의 4개 기업 대표가 다낭시 투자진흥청과 현지 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을 소개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낭시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비전21뉴스) 평택시의회는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 일원(평택시 이충동)에서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평택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경기일보 대표이사, 평택시 체육회장, 지역 단체, 시민 등 약 4,000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은혜로를 따라 부락산 흔치휴게소까지 반환점을 돌아오는 4.3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이후 송탄 ST 팀의 재즈 댄스, 가수‘나태주’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건강 걷기대회 행사가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하며 “오늘 대회가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희망찬 미래를 도약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가족애를 확인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한 ‘2025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는 평택시의 대표 축제로서 올해 21번째를 맞았으며 매년 봄에 평택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통복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1회 통복천 벚꽃축제가 지난 4일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벚꽃축제는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축제에는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버스킹, 청소년 공연, 초청가수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퀴즈를 통한 벚꽃길 걷기 이벤트, 다양한 체험 부스, 알뜰장터, 먹거리 부스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통복천 벚꽃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주민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색다른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수고해 주신 주민자
(비전21뉴스) 평택시 신장1동은 새봄을 맞아 지난 3일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신장쇼핑몰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에는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윤기병)와 신장1동 직원이 함께 참여해 신장쇼핑몰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배출 장소를 안내하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신장1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신장쇼핑몰 주변 상인과 관내 주민 외에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추후 정기적으로 관계 단체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단순히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넘어 주민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이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쾌적한 신장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