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중소형 폐가전을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재궁동, 송부동 행정복지센터 및 일부 공동주택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거함은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한하여 설치를 지원했으며 2023년 1월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거나 5개 미만의 경우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출했으나 전용 수거함 설치로 시민들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거함에 투입 가능한 품목은 컴퓨터, 프린터,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등 높이 1m 미만의 중소형 폐가전제품이다. 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거점장소에 중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자원의 회수 및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폐가전 수거체계를 구축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중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설치로 주민 배출이 편리해졌다”며 “추후 설치 희망 공동주택에 수거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22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군포시 2개교(광정초, 태을초), 안양시 5개교(박달중, 안일초, 인덕원초, 해오름초, 화창초), 의왕시 2개교(백운호수초, 포일초), 과천시 1개교(과천초) 등 모두 10개의 학교를 지정했다. 10개의 학교 중 군포의 태을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됐으며, 특히 광정초등학교는 2020년도부터 3년 연속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교 급식의 모범이 됐다.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선정기준은 우수 식재료 공급업체 추천 사업에 참여하고, 대상별 식생활 교육(학부모, 학생, 영양(교)사)을 모두 수료한 학교 여부이며 지정패 및 학생용 지정품이 주어진다. 선정된 학교의 관계자는 “센터의 좋은 사업들 덕분에 학생들 식생활 교육의 기회가 늘어나고 질 좋은 급식을 공급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윤유진 센터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의 주체인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2년 제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공모에 선정돼 시민 및 내부직원 만족도 제고, 건강증진을 위해 ‘IoT 공기 살균기’ 시범사용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미래 사용해 볼 수 있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수행기관 선정으로, 공사는 조달청 예산 4,125만원을 지원받아, 체육시설 및 환경시설 등 운영시설에 ‘IoT 공기 살균기’를 설치해 제품 성능 테스트에 참여한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혁신제품 테스트사업이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이전받게 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성장에도 실질적 도움이 돼 중소기업에는 개선사항 발굴, 판로 개척 등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비전21뉴스) 군포시 당산로에 위치한 군포교회(위임목사 김철웅)는 12월 28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4kg 1,004포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군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도시는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구현 중인 군포시가 겨울방학 등 학교 및 가정의 돌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위기청소년 집중 발굴 ‧ 지원에 나선다. 발굴 대상은 관내 만9세~24세 이하 고위기 청소년으로 위기 체크리스트에 따라 고위기로 판정된 경우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과 보호자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도록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개설해 교육청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의 홍보 협조를 받아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보호자의 실질적인 부재로 혼자사는 청소년 가구와 가정 밖 청소년 등 동절기 위기 예방과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집중 발굴 지원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도록 했다. 발굴된 위기 청소년에게는 개별 통합사례관리가 제공되며 문제 상황에 따라 상담 및 정서지원, 시설입소 등 사회적 보호, 학업, 의료, 법률, 경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제공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위기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9일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수확한 무농약 쌀 160kg을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2016년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그동안 시민들이 도시농업 체험으로 손모내기를 하곤 했으나 코로나19 기간에는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 재배해서 쌀을 수확했다.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일곱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kg이 줄어든 160kg을 수확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도심속 공원 다랭이논이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06시부터 반월호수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에서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와 군포여성단체협의회, 농협군포지부, 군포경찰서, 군포예총 등이 후원한다. 새마을회는 “2023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46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7시부터 신년인사와 함께 일출맞이 대북공연 등이 펼쳐진다. 1000명이 떡국을 나눠먹고 반월호수 둘레길을 걷는 행사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에 많은 시민과 단체의 참석을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시작을 반월호수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안전관리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예년의 해맞이 행사는 수리산에서 열곤 했는데 올해 반월호수로 정한 것은 반월호수를 군포의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는 올해 반월호수 주차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 주니어 혁신이사회는 관내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 집’에 미혼모 가정의 생활 안정화 도모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출범한 공사 제3기 주니어 혁신이사회의 마스코트‘군바미’굿즈(그립톡, 스티커, 메모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젊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바미’는 공사 이미지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일원으로 기획한 주니어 혁신이사회 마스코트이며, ‘군포도시공사의 바람을 일으키는 미래인재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주니어 혁신이사회 ‘군바미’는 ESG 경영 및 지방공기업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부·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