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보건,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도시, 중소도시 기초단체 총 78개 지역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4개 평가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2월 27일 개최되는 전국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저소득측 아동을 위한 우리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PVC 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을 도입해 1월부터 운영한다. 기존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코팅 형태로 발급까지 20여분 정도가 소요되고 쉽게 오염·훼손되어 면허증의 발급·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재질의 플라스틱 카드로 변경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보안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위·변조 방지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흥수 건설과장은 “면허증 자동발급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하는 적극행정으로 시정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2동 행복장학회가 12월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옛 직장 동료 9명으로 구성된 행복장학회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학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과정을 거쳐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강순 산본2동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지역사회보호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산본2동이 되겠다” 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12월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시 민관협치 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 전체 위원을 대상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전체회의는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행복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체회의는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성영 위원장 주재로 1부는 ▲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 민관협치 전략 및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2부는 1부 토론을 토대로 공유 및 피드백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전체회의시 논의됐던 여러 제안들은 내년도 시민행복위원회의 운영방향을 위한 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시민행복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 정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시와도 함께 협업하는 시민행복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는 시정참여분과, 공론화분과, 당사자분과 등 3개 분과와 당사자분과에 여성, 지역경제 등 8개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행복위원회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의왕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와 함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사적 이익 추구를 방지함으로써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5월 19일에 시행됐으며, 이에 따라 ‘군포도시공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내규’를 제정하고 감사부서의 장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10가지 행위 기준과 법 위반에 따른 징계·처벌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고·제출 의무사항을 재강조하고 전파하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선도적인 실천을 위한 홍보 및 의지 표명을 위해 진행됐으며, 군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어 의왕, 안양도시공사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된 청렴릴레이도 추가로 진행해 감사협의체를 통한 직원들의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비전21뉴스) 군포시의회는 26일 문화도시 사업을 중단한 군포시 행정의 위법성을 판단해 달라며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를 위해 최근 폐회한 제265회 정례회(12. 1.~12. 19.)에서 해당 공익 감사 안건을 대표 발의했던 김귀근 의원이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단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직접 전달했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 청구서에서 시의회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단이 민법 제2조, 지방자치법 제12조 제3항, 형법 제122조 및 제123조,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과 군포시 문화도시 관련 조례 및 위·수탁 협약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또 문화도시 사업 중단의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했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점을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엘에스로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이메디컴(주)은 12월 2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참치·햄 300세트(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돈수 아이메디컴(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싶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 23일 새중앙교회로부터 필수 생필품들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받았다. 황덕영 담임목사 등 새중앙교회(안양시 소재) 관계자들은 직접 시청을 찾아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필수 생필품들이 담긴 ‘천사박스’ 1004개를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까지 더해져 힘든 시기에 소중한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0일 ㈜진한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진한은 군포에서 2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