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올해 11월에 관내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 소공인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사업 기회창출, 기업 간 투자, 판로지원 등 어려운 경영난을 함께 해결하고자 비즈니스 밋업(Meet Up)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일시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도시공사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에 소재한 중견.중소기업과 벤처·소공인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 간 기술거래, 신산업 협력, 상생협력, 신기술 도입에 대한 기술 트렌드 특강과 관내 기업 정보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발표회를 통한 기업과의 거래 활성화, 기업인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운영하며 향후 지자체 지원 정책 반영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간담회에 참여하여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내 기업인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현장 소통을 통한 적극 정책 반영으로 군포시 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3일, 4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6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6급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적극적인 리더십과 일하는 6급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조직문화 개선 및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계기로 6급 중간관리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6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경주사업총괄본부 산본사업소는 2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산본사업소의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경륜이 장기 휴장을 이어오다가 올해 영업을 재개했으나 입장객이 줄어든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기관의 따뜻한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넘기실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사업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해진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2일 금정역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GTX-C노선 정차로 트리플역세권이 형성되는 금정역 일원의 환승체계 개선과 종합개발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발주된 용역이다. 금정역 일원의 경제성 분석연도를 완공후 40년 뒤로 가정해 GTX-C노선, 노후역사개량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금정역세권 지역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 기본 구상을 검토한다. 1988년 영업을 개시한 금정역은 2020년 기준 약42,000명이 이용하는 역이다. 이는 전국267개 광역철도역중 7위다. 시설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반경 600미터 안에 7개 주거지역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산본천 복원 등 개발욕구가 가득한 상태다. 하지만 일대 개발 가용지가 없고 지상철도라서 군포를 동서로 단절시키고 있다는 점 등이 약점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금정역은 수도권교통 요충지 군포의 관문이자 상징이다. 대통령공약인 경부선 지하화까지 감안하고 군포의 미래가 여기에서 표현된다는 각오로 용역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지난달 19일, 25일, 27일 3일간 한국안전체험교육원(경기 화성 소재)에서 시 소속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1.27.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를 시 전체 부서장(5급 담당관ㆍ과ㆍ동장)으로 확대한 이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종사자의 안전ㆍ보건 유지 및 증진을 위해 관리감독자가 숙지해야할 사항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위험요인 안전점검, 안전대ㆍ안전모 착용법, 추락ㆍ끼임 사고시 비상조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현장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에게 안전마인드 함양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청 소속 전 사업장 종사자들과 시 관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과 재해 예방활동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중대재해 없는 군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처
(비전21뉴스) 군포시가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 봉투․쇼핑백 사용 규제 확대에 대비하여 장바구니 순환 사업 참여 종합소매업소를 모집한다. 장바구니 순환 사업은 종합소매업소에 순환장바구니를 배부하여 1회용 봉투 요청 시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은 깨끗이 이용 후 해당 소매점에 반납하여 장바구니의 재사용을 도모하는 장바구니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종합소매업소에 배부되는 장바구니는 군포시에서 제작한 장바구니와 시민들이 장바구니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여 제출한 장바구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종합소매업소는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 대상 업소 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55개 업소가 참여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군포시에서도 다회용품 사용 문화 정착 및 자원순환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갑질·부당지시 근절 서약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로부터 '조직문화 개선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과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청렴리더십을 제고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다짐했다. 군포시는 같은 날 오후 2시 6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효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사례중심 반부패 법령·제도의 이해’ 주제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당연한 의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 눈높이 맞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반부패 개선 노력을 통한 기관청렴도 향상, 소통·공감·공정한 청렴실천 공직문화 확립, 부패 취약분야 중점 개선대책 추진, 부패통제 및 사전예방시스템 강화 등 4개분야 25개 세부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며, 앞으
(비전21뉴스)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월 28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15가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기증은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한파와 추위로 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김장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데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온수매트를 지원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시하여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협의체의 아름다운 나눔봉사로 지하에 거주하고 있거나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저소득 지역주민이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협의체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주간 직무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토캐드(Auto CAD) 실무 교육을 실시, 기초부터 실무 과정까지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운영했다. 본 교육은 소공인 기업의 업체 운영시간을 고려하여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과 후 시간으로 오후 6시 30분 ~ 8시 40분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운영하여 기업 임직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시는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으로 소공인기업의 성장 지원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군포시의 제조 뿌리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소공인 기업의 성장을 위해 매년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