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상상캠퍼스(공간1986)에서 개최됐으며, 양평군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교육훈련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훈련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공직 내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이다. 양평군은 앞선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도 내 공직자 교육분야 선두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다정한 리더십에서 실무역량까지, 함께 성장하는 명품 교육’을 주제로 발표해 ‘양평군만의 특화된 사전 설문조사 체계’와 ‘직급별 업무역량강화 교육’ 등 공직자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리더의 새로운 전략, 다정함의 힘’을 주제로 한 관리자 교육도 양평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공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비전21뉴스) 경기 양평군은 2023년 경기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5.5억원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공흥리 교차로 개선사업(10억원), 양평군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 리모델링 공사사업(5.5억원) 총 2건이다. 공흥리 교차로 개선사업은 인근 대형마트 및 공통주택 건설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공흥리 일대 교통체증이 증대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교차로 및 도로환경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평군 무왕위생매립장 관리시설은 준공된지 26년된 노후화건물로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리모델링을 할수 있게 되어 매립장 근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뿐 아니라 재활용 홍보 및 교육장소를 추가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교통 및 환경문제를 우선순위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가적으로 재정 상황이 매우 안좋은 때에 다행히 특조금을 확보해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재정 확대를 위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청운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일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자 종합 미용서비스를 기획해 지난 한달 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어르신 미인만들기는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의 일환으로 천연 오일을 활용한 건강 발마사지, 네일아트, 시트팩 붙여드리기 등 마을 어르신들께 미용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호응과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행복마을관리소 김현지 사무장은 “무료했던 어르신의 일상에 기분전환과 작은 활력을 되찾아 드리고 남녀 어르신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노령인구가 높은 청운면에 활기를 되찾아준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조하여 지역특색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이 올해 강소농으로 육성한 농업법인 푸르미르(주)가 경기도와 경기농수산진흥원,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 후원으로 지난 23부터 양평군 강하면 소재 블룸비스타 수변공원에서 블룸마켓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플리마켓은 양평지역 20명의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호텔 투숙객과 도시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국내산 먹거리의 소중함을 소비자들에게 재인식시키고 있다. 푸르미르가 운영하는 블룸마켓은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추석연휴기간(9/30~10/2)과 10월 연휴기간(10/7,8)에도 개장한다. 양평군에서 재배된 임산물(산나물, 밤, 버섯등)과 농산물(아스파라거스,방울토마토등)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누룽지, 산나물죽, 꿀, 장아찌 등)들로 지역 농부들이 직접 기획·운영·판매하는 행사로 송편, 전통주, 강정만들기, 도자기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며, 행사장소인 수변공원에 3m 대형 달 포토존을 구성해 볼거리도 마련했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농산물 사은품과
(비전21뉴스) 케이지랩(주), 말·언어발달센터 온담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총7,750만원 상당의 성금과 영양제를 기탁했다. 케이지랩(주)과 말·언어발달센터 온담은 한가족으로, 각각의 기업체 대표로 해피나눔성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케이지랩(주)은 양평군 용문면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홍삼, 흑삼외에도 분말, 액상스틱, 파우치팩등 편리하게 복용할수 있는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하여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말·언어발달센터 온담은 성인·아동언어치료 전문센터로 뇌손상, 노화 등으로 발생되는 성인 언어장애와 발달장애 아동 전문 치료센터로 다문화가정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다. 케이지랩(주) 신왕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아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면서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비전21뉴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로타리클럽은 국제친선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단체로 1979년 창설되어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았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백미·생활용품 지원, 양일고 인터랙트클럽 장학금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명절이 가장 외로울 것 같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양평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양평군에서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서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이 참치세트 100개(268만 원 상당)를 기탁한 양평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설 명절에도 기념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비전21뉴스)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강상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 판매대에서는 명절에 즐겨 찾는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뿐만 아니라 물김치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손수 정성을 들여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윤필구 강상면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강상면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올해 추석 연휴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면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이어, 26일 복지위기가구 50가구을 추가로 발굴해 위기 대상자 가구에 한우고기, 송편, 사과, 배, 동그랑땡, 약과 등 추석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는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로운 연휴를 보내는 저소득 어르신 및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 끊긴 지도 오래돼 명절 시기가 다가오면 늘 적적했는데, 가족처럼 찾아와 명절음식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즐거운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달한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로 힘들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