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경기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제1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및 디지털 사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저출생과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며, 양평 지역에서는 총 225점이 출품돼 21일 본선에 진출한 8작품을 대상으로 ‘가을아 놀자’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시상과 디지털 전시가 개최됐다. 한편, 22일 양평역 2번 출구 여객통로에서 디지털 사진전과 커팅식이 마련됐고 조연경 센터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하며 가정의 웃음과 행복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공사는 지난 21일 양서에코힐링센터에서 관광·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선진화를 위한 ‘지역주민 상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상생협력단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체육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시설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공사는 ▲시설사업본부 운영 현황 ▲상생협력단 추진 배경과 필요성 ▲시설사업 중점 추진전략 등을 설명하고, 참여 위원들과 함께 시설관리·운영 선진화 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공사 시설사업본부는 2023년 경영 목표를 ‘시설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4대 핵심 추진전략(CARE)을 ▲시설사업 경쟁력 강화(Competitive) ▲시설관리 선진화(Advanced) ▲업(業)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Re-creative) ▲참여와 소통 활성화(Easy-reach)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 시설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공사는 시설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비전21뉴스)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독거어르신 90가구를 위해 송편과 물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련된 송편과 물김치는 지평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재료로 조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에게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용기 새마을회 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관내 독거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언제나 지평면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평면은 모든 면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전을 만드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9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 모둠전을 준비했다. 지평면 생활개선회에서 만든 모둠전은 지평면 30개 리 마을 각 3가구씩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님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춘자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명절 맞이 음식 나눔 행사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전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전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평면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양동면민과 고향 방문객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양동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양동IC 회전교차로 일대를 비롯해 을미의병 묘역과 만세공원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으며,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와 행복한 명절을 지낼 고향 방문객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에서는 양동역 앞 시내와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분리수거가 안되어 도로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분리수거 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평소 살기좋은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양동면에서도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주민
(비전21뉴스)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개군면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별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별식 나눔은 직접 만든 송편과 불고기를 개군면의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김기영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명절에도 힘든 시간을 보낼 우리의 이웃을 돌보고 함께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명절과 생업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활동을 통해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더욱 따뜻하고 다정한 개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50여 가구를 위한 배추김치와 물김치 나눔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추김치와 물김치는 양평농협의 지원을 받아 옥천면 생활개선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만들었으며,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과 장애인분 등 50여 가구에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이웃사랑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특히 직접 만든 김치는 옥천면 18개 리에 마을별로 분배해 생활개선회 회원과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고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남미경 옥천면 생활개선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장애인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드리고,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계획하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일인 9월 27일부터 로드킬 동물 사체 수거·처리 업무를 민간전문단체에 대행처리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본청이나 읍·면사무소에 로드킬 동물사체 신고가 접수되면, 읍·면 환경미화원이나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사체를 직접 수거·처리해 왔으나, 동물 사체 수거 처리 과정에서 교통사고 우려와 훼손된 동물 사체를 처리한 직원들 중에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부터 로드킬 동물 사체 처리를 민간단체 대행키로 하고, 로드킬 처리 전문성이나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와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 했다. 27일 이후 군청 당직실이나 읍·면사무소에 접수된 로드킬 동물 사체 처리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거하게 되며, 수거된 동물 사체는 렌더링처리 업체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로드킬 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있는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와 업무대행 처리를 하게 되어 신속한 동물사체 처리는 물론, 더이상 직원들이 안전사고 위험성
(비전21뉴스)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제6회 ‘방카데이’ 행사에서 ‘빙고판을 완성하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카데이’는 옥천면 내 청소년을 초대하여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놀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방카데이는 탁구공 옮기기, 계란판 빙고, 병뚜껑 컬링, 빨대놀이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 및 보물찾기, 쓰레기 줍기 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종목에 참여하며 빙고판을 채우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 붙은 방카데이 포스터를 보고 와서 무료로 간식도 먹고 빙고를 다 채워서 선물도 받았다.”며 “다음에는 친구들과 같이 와야겠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마을 아이들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재밌는 행사가 있어 너무 좋다.”라며 “아이가 이용 대상 연령이 되면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이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