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읍 체육회가 지난 21일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 해단식 및 우승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9월 1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승 4종목(족구, 탁구, 배드민턴, 남자마라톤) ▲준우승 4종목(게이트볼, 파크골프. 테니스, 남자 400M 계주) ▲3위 1종목(여자마라톤)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게 노력해준 양평읍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해단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진훈상 체육회장, 조근수 양평읍장, 고승일 이장협의회장, 체육회 임원, 이사 및 양평읍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체육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과 우승 종목에 대한 우승기, 트로피 전달 및 축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체육대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체육회의 내일을 준비하며 양평읍 체육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양평읍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1일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여러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을 추진하면서 추석 명절 꾸러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엄선해 70가구를 최종 선정,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금순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마을별 위기가구 발굴과 뜻깊은 봉사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져 좋았다.”고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공공위원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은 연휴 기간이 길어, 되려 소외감을 더 많이 느낄 분들도 있을 것인데, 위원님들이 가족을 대신해 안부도 묻고, 말벗도 되어 드려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생해주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2일 집무실에서 “내 고장 양평 농특산물 애용하기 운동” 추진과 함께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홍보 퍼포먼스가 진행된 후부터 실시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 농·수산축물을 이용한 추석 선물 이용 홍보 확대를 위해 현재 많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하구 청도군수를 지목했다. 전 군수는 캠페인 참여에 이어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고 감사함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아 식탁 위의 우리 농수축산물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인 많은 후원 단체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지난 21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소외계층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한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양평군 낙농연합회,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양평 한우,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 사슴협회, 양평군 가금연구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창대산업, 정금에프앤씨, 그린맥스 영농조합법인, 케이지랩(주), 이엘산업,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에스피케이, 중부기획,(주)쏘랜드코리아), 팔복농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해피나눔성금 등 각 단체들의 따듯한 관심과 마음이 모여 12개 읍·면 1,000가구에 전달했으며, ‘행복 꾸러미’는 송편, 삼계닭, 돼지고기, 유제품, 사골곰탕, 염소홍탕, 쌀국수, 영양제, 김자반등 91백만원 상당의 1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이덕중 회장은 “양평군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동참 해주시는 축산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교육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의 해외문화 경험을 통한 견문 확대와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사업 ‘글로컬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개군중을 포함해 총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양평의 학생 누구에게나 균형 잡힌 교육과 특색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했으며,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교육공동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5년간 228억 원을 지원해왔다. 양평군 미래교육협력지구 '글로컬 인재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개군중학교는 지난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타이난시 금성중학교와 꾸준히 국제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간 중단됐던 현지 상호 방문교류를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의 금성중 방한을 시작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동안 대만 금성중 학생들은 개군중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수업참관, 양평 도예체험, 용문산 전통음식 체험, 경복궁 관람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의 깊은 우의와 교감을 나눌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11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이나 예비반려인이면 누구나 9월 21일부터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원하는 회차에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9월 3일부터 실시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짖음, 배변, 산책, 공격성 등) 1대1 방문교육에 이어 토크콘서트, 펫티켓 등의 반려문화,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반려동물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도 있어 반려동물 돌봄 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2023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양평호스피스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심주민·자원봉사자·암환자 및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이 실시됐으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 전문가를 초빙해 아로마테라피, 림프이론 등의 이론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 수료생들은 앞으로 생애말기 환자와 가족 돌봄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의 말기환자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이 주택화재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일 '양평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 를 공포·시행했다. 양평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는 주택화재 피해주민 중 법령 등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에게 복구지원금,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주소)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소유자 및 임차인 중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피해 규모에 따라 100~300만 원의 피해지원금과 최대 200만 원의 복구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 ▲법령위반 건축물 ▲화재보험 가입 ▲고의성 방화 등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군민은 화재 진화 30일 내에 증빙 서류를 지참해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 화재 피해를 입고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이번 조례를 제정했다”며 “주택 화재로 물적 피해
(비전21뉴스)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1일 용문산관광단지내 잔디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가을아 놀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을을 맞아 영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창의성과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대옥 회장은 “야외활동,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어린이들이 더 많은 또래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