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8일 사전에 파악한 신규 조성지 두 곳에 2025년 하반기 손바닥정원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정원 조성에는 손바닥정원단 및 연무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관리원들이 직접 참여해 잡초 제거, 쓰레기 정비는 물론 영산홍 식재 등을 진행했다. 이번 조성은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마련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환경을 구축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손바닥정원단과 직원, 환경관리원분들이 함께 정성을 기울여 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며 “작게 시작한 정원이지만 내년에 활짝 필 영산홍을 기대하며 주민들께서 기분 좋게 지나갈 수 있는 골목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단체장협의회, ㈜케이티스포츠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정성껏 준비된 김치는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굴을 통해 찾아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어려운 이웃, 평화의모후원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요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주민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수원장안경찰서 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조원1동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 해 동안 유치원 내에서 진행한 시장놀이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변수연 수원장안경찰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와 바자회를 통해 직접 모은 수익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원아들이 기부한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고맙다”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원장안경찰서 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동 단체원들도 아침 일찍부터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정성껏 준비된 김치는 정자2동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등 총 1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템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항상 헌신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5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김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보조금과 자부담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자1동 자원봉사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110가구에 전달했다. 한숙희 자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자원봉사회 및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김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무요원 35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대웅 멘탈 트레이닝센터 대표를 초빙해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마음 관리 스위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중 겪는 스트레스와 감정 기복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강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 조절법 ▲긍정적 사고 형성 방법 ▲실천 가능한 마음관리 루틴 구축 등 실질적인 멘탈 트레이닝 기법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기 이해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다양한 심리훈련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생기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복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10월과 11월 각 1회씩 광교푸른숲도서관과 일월수목원에서 가을맞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10월 25일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기획연주시리즈 II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울리는 '바람의 노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바람’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합창 음악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11월 1일 일월수목원 가을 야간운영 ‘밤빛정원’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염명희 장안구 여성합창단장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의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의 꽃으로 오래도록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 3월 창단한 장안구여성합창단은 합창음악을 통한 사회적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아마추어 예술단체로, 박종복 지휘자의 지도 아래 다양한 연령대와 전공의 여성 28명이 활동하며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 문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음악으로 소통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정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6호’, 홍보물품(경기도 희망보듬이 안내문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복지제도 및 긴급지원사업 등)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소재한 수원동수원교회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KG 25포를 곡선동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앞두고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식생활 지원을 제공하고자 교회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송태헌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꾸준한 나눔은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