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회장 강성권)은 2일(금) 백신접종 마친 시민들에게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회원 업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10%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참여 회원 업소는 금정동사무소옆 좋은날 피에스타(대표 송희영), 오금동 3단지 고재영 빵집(대표 고재영), 산본 로데오거리 딘딘향 산본점(대표 이매염) 금정동 삼성아파트 상가 조상일커피(대표 조상일) 이며 인센티브는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자에게 모두 적용(각각 접종 후 14일 경과)되며 접종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 앱인 쿠브(COOV) 또는 예방접종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조상일커피 조상일 대표는" 군포시에서도 인센티브를 제공 하고 있어서 소상공인들도 참여 하면 좋을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 고 말하고"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 회원들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됐다." 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한대희 군포시장이 수도권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7월 3일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관내 취약시설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이 장마시작과 함께 지난 3일과 4일에 수도권 집중호우를 예보함에 따라 한대희 시장은 당초 민선7기 3주년 행사 일환으로 예정된 현장시장실 등 일체의 행사를 취소하고 재난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내 호우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호우로 인한 수위 상승시 피해가 예상되는 애자교, 마벨교 인근 안양천과 하상도로를 살펴보았다. 또한 산본 중앙공원 도로 측구에 설치된 빗물받이 뚜껑을 개방하여 내부를 점검하는 한편 하수관로 준설 및 관로상태도 CCTV로 점검하였다. 한대희 시장은 “주말 현장시장실 운영을 취소하게되어 아쉽지만 시민안전이 우선”이라며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5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피해 발생 ‘제로(ZERO)’를 목표로 재해위험구역을 발굴하고 공무원과 민간인을 지정해 현장밀착형 재난관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시민들에게 관내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혜택 제공을 통해 백신접종의 속도를 내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센티브는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자에게 모두 적용(각각 접종 후 14일 경과)되며, 접종 확인을 위해 스마트폰 앱인 쿠브(COOV), 또는 예방접종증명서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주요 인센티브 내용을 보면, 먼저 시민체육광장과 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등 공공체육시설은 7월 1일부터 이용료를 50% 할인하고 있다. 군포시 청소년수련원도 7월부터 숙박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하고,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의 경우 연령에 해당하는 강좌에 한해 우선 접수 기회를 제공한다. 군포문화예술회관도 7월부터 수리홀, 철쭉홀, 전시실의 기획공연 및 전시 입장료를 20% 감면하고, 군포시 평생학습원은 8월부터 상상극장 공연료를 본인에 한해 10% 할인하며, 수리산 상상마을과 군포시 평생학습원의 평생교육 강좌가 마감될 경우 정원의 10%에 한해 추가 접수 기회를 제공한다.
(비전21뉴스) 군포시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하는 소통콘서트가 7월 1일 저녁 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됐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군포를 열다’를 주제로 한 이날 소통콘서트는, 지난 3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한대희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 시장과 시민패널들간의 일문일답 등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의 시정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라며,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과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계속하고 있는 의료진, 공직자들께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다행히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빈틈없는 방역과 백신접종이 병행되면 조만간 시민들의 일상도 정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시장은 이어 ”군포를 희망과 미래가 있는 도시로 변화시켜야 하는 임무를 띠고 출발한 민선7기는, GTX시대에 맞는 금정·군포 역세권 중심의 도시 재설계, 당정동 공업지역 등 노후 공장지역 개발, 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생태·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 가치 향상 등을 위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한
(비전21뉴스) 한대희 군포시장은 6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원의 신중년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신중년들의 공동체 활동 지원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대희 시장은 “청년 못지 않은 열정으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해 노력하는 5060 신중년을 응원한다”며, “군포시는 신중년분들이 퇴직 이후의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풍부한 경험과 가치를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중년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으나, 심화과정이 부족하고 배운 기술을 활용할 기회가 적다”고 일부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은 “관내 학습기관이 직접 수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인근 시의 전문교육기관들과 연계해 교육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으며, 수리산 숲 해설가, 그린오너제 등 신중년 세대들의 경험과 기술을 공동체에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모색해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신중년세대들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을 제안했고, 한 시장은 “국비 일자리 사업의 한계가 있다”며, “시 차원의 보완 방법 등을 강구해보겠다
(비전21뉴스) 군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난 해소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산모&아이 돌봄전문가 양성과정‘과 ’회계경리 사무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직업교육훈련은 매년 수요에 따라 훈련과정이 선정되며, 업종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선호도와 필요한 일자리 수에 따라 선별해서 결정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고용보험 미가입자) 누구에게나 개방된 직업교육훈련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꿈꾸는 구직 여성들이 신청했으며, 이번 교육은 실제 취업했을 때 어려움이 없도록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직무소양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각종 취업정보도 제공 받았다. 특히 ‘산모&아이 돌봄전문가 양성과정’의 수료생 18명이 전원 취업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올 하반기(9/27~11/1)에 한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회계경리 사무원 양성과정’은 교육 중에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했으며, 수료생 16명 중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구직활동이 인정되는 확인증(수료증 및 수
(비전21뉴스) 지난 1994년에 개관한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증축과 리모델링을 위해 7월 1일부터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 군포시는 건물 노후화 및 공간 부족을 겪고 있는 산본도서관의 증축과 리모델링을 위해 7월 1일부터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본도서관은 휴관기간동안 장서와 각종 집기 이전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 후 2023년 1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어 장서와 집기 배치 등을 완료하고 2023년 3월 안에 새 모습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산본도서관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설비의 전면교체와 건물의 내진보강 등으로 시민안전에 최대 역점을 주고 있으며, 1~2층 수평증축 및 3층 일부 수직증축을 통해 자료실과 창작활동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내부 자료실을 재구성하고 생활문화센터기능을 복합화해서, 독서와 학습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커뮤니티센터로서의 기능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산본도서관 리모델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받은 국비 21억원과 시비 89억원을 포함해 모두 110억원이 투입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 ‘2021 군포시미디어센터 청소년 미디어캠프 - 미디어로 여름방학 플렉스’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미디어 캠프는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군포시미디어센터 및 군포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유튜브, 틱톡 등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미디어·방송·영화 관련 전공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영상제작 활동을 하면서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월 24일에는 미디어 전공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청소년들이 모둠을 구성해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해보는 ‘영상제작 워크숍’이 진행되며, 7월 25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미디어센터 미디어상영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상영회에는 캠프 참여자의 가족들도 초청해 청소년들이 만든 영상콘텐츠를 함께 감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소년 미디어캠프 참여자 모집은 7월 8일까지 계속되며, 참여 신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또는 청소년관련 기관(방송반, 영상제작 동아리 등)에서 추
(비전21뉴스) ‘시민우선 사람중심’을 시정 구호로 내건 민선7기 군포시가 7월 1일로 3주년을 맞는다. 민선7기 군포시의 최대 시련은 출범 1년 반 만에 닥친 코로나19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군포시는 그러나 코로나19에 맞서 방역 등 확산 예방, 확진자 관리,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취약계층 지원 등을 무리없이 수행해왔다. 특히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을 일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불카드 형태로 시민들에게 직접 지급해, 시민을 우선시하는 뚝심행정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7기 군포시 주요 사업의 선두에는 도시 개발과 미래 먹거리 창출 사업이 있다. 우선 수도권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바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노선이 정차하게 될 금정역 일원의 개발이 꼽힌다. 여기에는 금정역사 현대화, 복합환승센터 조성, 인근 지역 재개발, 산본천 복원까지 망라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포의 대표적 구도심 지역인 금정역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또한 당정동 공업지역을 산업, 상업, 문화, 주거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해, 혁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내용의 당정동 공업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