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주최한 청년 작가 지원프로그램인 ▲'2023 컨테이너 아트랩 – 팝콘 아트마켓' 작가 선정이 완료됐다. 선정된 작가들은 오는 7월 21일부터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컨테이너에서 차례대로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사업을 추진하며 양평 거주 청년 작가들의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내에서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는 특화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지난 2020년부터 2021년도까지 매월 3명의 작가들이 릴레이 전시를 진행하여 총 60여 명의 작가들이 군민들을 만났으며, 2022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작가들이 오픈 스튜디오(팝콘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23 컨테이너 아트랩 – 팝콘 아트마켓'은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컨테이너 3동(RED동, YELLOW동, BLUE동/이하 R동, Y동, B동)을 전시, 판매, 체험의 공간으로 개방하여 청년 작가들의 실질적인 창작 기반을 지원하고, 관람객들에게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7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에서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는 약국으로, 심야에 문을 여는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양평군은 운영을 희망하는 약국의 수요조사를 시행하여 양평읍 소재의 양평포도나무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전화상담을 통한 전문 약사의 조제(처방) 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평포도나무약국을 방문하여 “공공심야약국은 양평군민 누구나 야간과 휴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지역주민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약국 직원들을 격려했고,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인프라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4일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단월면위원회와 단월면 청소년지도위원은 단월중학교 앞에서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단월면위원회와 단월면 청소년지도위원을 비롯하여 단월면사무소, 단월중학교, 단월파출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서동훈 위원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자주 거론됨에 따라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며 “학교폭력과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올바른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호일 단원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부모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여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성환 무공수훈자회장과 각 보훈단체장, 사무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선8기 1년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 양평군의 보훈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빈틈없는 예우와 보상으로 보답하여 일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전체 보훈명예수당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로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4일 양서면에서 물래길지킴이단, 양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두물머리, 물래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물래길지킴이단은 양서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10여 년간 물래길 주변 제초와 환경정비 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두물머리 물래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양서면민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두물머리와 물래길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물래길이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물래길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킴이단과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물래길 조성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강상면에서 소속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에게 마음밥상 전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은 재가장애인 20가구에 제철 반찬 세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동행봉사회는 “관내 장애인가구에 제공할 밑반찬을 봉사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제작했다. 전달된 밑반찬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사업 및 다양한 사회문제를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주연 부군수, 도서관 운영위원, 문화복지국장, 평생학습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도서관운영위원 위촉식 및 양평물빛정원도서관 개관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13명의 도서관 운영위원은 앞으로 2년간, 양평군 도서관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6월경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의 선진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을 양평군의 거점도서관이자, 문화융합 주민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본 연구용역에 운영위원들이 양평군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물빛정원도서관을 명칭에 걸맞게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실질적인 주민의 열린 정원이자, 군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2023년 ‘양평군 시민정원사 3기 수료식 및 양평정원 등록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46~5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주중과 주말반을 개강하여 16주 동안 64시간의 다양한 정원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양평정원’은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되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있는 우수한 정원 자원을 발굴하여 개방함으로써 관광자원 활용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포함한 2차에 걸친 심사 과정를 통과하여 최종 3개소가 양평정원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26개소의 양평정원이 등록되어있다. 등록된 정원은 ‘양평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소 관람 3일 전까지 방문신청서를 제출하면 정원주와의 협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군민의 수요에 맞추어 커뮤니티 정원, 치유정원, 마을정원 등을 조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원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제1회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을 청운시장 민속장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하나인 ‘혁신형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 내빈과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마쳤다. 양장석 청운시장 상인회장은 “청운의 대표 특산품인 고품질 수박의 저렴한 판매를 통해 바가지물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청운시장의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청운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폭염의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청운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특색있는 플리마켓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플리마켓은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식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수박을 활용한 수박볼링 체험, 수박화채만들기 체험 등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