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안내문 [비전21뉴스] ‘빛나는 별빛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숫자를 알면 비즈니스 세상이 보인다’,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 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의 궁금증을 무료로 손쉽게 풀 기회를 군포시가 제공한다. 군포시는 오는 3월 ‘2019 군포시민대학’의 문을 연다. 열린 평생학습을 위해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시민대학의 첫 강좌에 참여하면, 우선 빛나는 별빛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대학 1강은 내달 1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되며, 강사로는 소설가이자 동화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인 이철환 작가가 나선다. 4월에는 행정고시를 한 번에 합격한 이야기를 얼마 전 밝혀 화제가 된 노정렬 개그맨의 ‘통해야 산다 – 참여분권 민주사회의 시민 소통법’, 5월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로봇매커니즘연구소장인 데니스 홍 교수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이 외에도 2019년의 군포시민대학은 강대준 회계사의 ‘숫자를 알면 비즈니스 세상이 보인다’라는 주제 등 인생 강연을 준비한 총 10명의 강사
군포시 산불 진화 헬기 [비전21뉴스] 군포시가 ‘2019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다. 기상 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해마다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도시 면적의 69.4%가 녹지인 지역 특색에 맞춘 대책을 수립, 효과적인 선제 대응으로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박원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8개 반 20명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1대를 지난달 24일 수리산 자락에 있는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산불 진화 차량 2대와 기계화장비 6대 등 전문 장비를 5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신속 대처가 가능한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산불 취약 지점마다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조기에 산불을 발견·신고·대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대책도 별도로 운영된다. 산불방지 비상 근무기간 내 주말과 공휴일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초기 진화반을 가동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 확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5개소, 매장 크기가 165㎡ 이상인 슈퍼마켓 47개소, 제과점 63개소를 대상으로 비닐봉지 등 1회용품을 무상 제공하지 않도록 강력히 지도 중이다. 지난해 말 개정·공표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현재 매주 2~3차례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계도 대상 중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비닐봉지 제공이 금지되므로 재사용 가능한 종량제봉투 등을 대체품으로 활용해야 하며, 제과점은 비닐봉지 등 1회용품을 유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시는 각 업소에서 1회용품 사용이 중지되는 등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현장에서 항시 준수될 수 있도록 3월까지 집중적으로 홍보·계도활동을 펼치고, 4월부터는 수시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식 청소행정과장은 “1회용품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생활환경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군포시가 자원 재활용 우수 도시가 될 수 있게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더 자세한 제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약 1만5천대에 달하는 지역 내 노후 경유차 소유자의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부담을 덜고, 자진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19년도 연납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 시에 의하면 매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초에 한꺼번에 납부하겠다고 신청하면, 총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등을 이용하거나 환경과로 방문해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3월 중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며, 이를 참조해 전국의 은행 방문 또는 가상계좌 등의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송인호 환경과장은 “많은 대상자가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연납 제도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편의는 더하고, 부담은 줄이는 행정을 펼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혔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오는 3월부터 시민이 화재, 교통사고, 강도, 자연재해 등으로 장해 또는 사망의 피해를 당할 경우 최대 1천5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또 만 12세 이하의 군포 거주 아동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치료비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는 시가 각종 사고와 재난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수단을 강화·확대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 ‘군포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제도 운용에 참여할 보험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에 의하면 군포시민은 별도의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3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보장과 관련된 사고 등을 당할 경우 3년 이내에 시와 계약한 보험사에 보상을 청구하면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에서 불의의 사고와 재난을 당한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궁극적으로는 보험의 보상을 받을 일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불안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게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는 7일 지난 2년 동안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노력한 지역 내 1천589세대에 1천82만8천720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군포시민은 2017년 2천445세대, 2018년 2천696세대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전기나 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보상을 받은 세대는 1천589세대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에너지 절감 실천 세대를 늘리기 위해 제도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11개 행정동 순회 홍보는 지난해 말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안내문을 각 가정에 배포하는 동시에 올해 개최되는 각종 행사 현장에서 민·관 협력단체인 군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에 의하면 ‘탄소포인트제’에는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과 학교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연중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신청 가능하다. 가입할 경우 에너지 항목별 절감률에 따라 연 2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환경과에 문의하
군포시평생학습포털 화면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올해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학습을 목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직접 기획해 지원을 요청하면 전문 강사 비용을 지급하는 ‘배달강좌’는 ‘드림강좌’로 이름을 바꾸고, 지원 비용도 팀당 최대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증액했다. 드림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만들어 드림’이라는 뜻과 ‘꿈만 꾸던 강좌를 현실로 만들어 준다’는 뜻을 모두 담은 것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학습 모임은 2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 시는 누구나 집 근처에서 일상적으로 질 높은 평생교육을 받으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게 돕는 ‘행복학습센터’를 ‘매일학습관’으로 변경하고, 운영 시설도 기존의 6개소에서 동별 1개소와 거점 시설 1개소 등 총 12개소로 확대 지정·운영한다. 모든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매일 배우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동 단위 평생학습 시설 연계망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군포지역 내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시설당 500만원의 운영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체계를 갖춘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거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대표자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간담회 [비전21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30일 군포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29개 업체를 초정해,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대표자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민선7기 군포시장,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 기업인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본 간담회는 군포산업진흥원‘19년 주요사업 홍보관 운영 관련 기업제품 전시 협의 군포첨단산업단지 기업대표자 협의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협의회 임원선출 및 기본적인 회칙 등을 정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간의 교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며, 진흥원은 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회의장소 제공 등 측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작년 11월 군포산업진흥원 개원과 동시에 중소벤처기업 지원·육성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자 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포시 [비전21뉴스] 군포시는 설 연휴인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매일 27명씩 총 135명이 근무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체 관리를 책임지는 총괄반과 재해·재난 대책, 물가 안정, 청소, 의료 등 8개 분야 대책반을 조직해 각 분야 명절 안전점검 및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비상근무자들은 폭설과 같은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별 근무 인원을 즉시 투입하고, 소방서나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업무 공조로 명절 기간에 군포에 머물거나 군포를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 부분은 비상시 응급진료가 이뤄지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단체와 협력해 연휴 당직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언제나 확인 가능하다. 성백연 자치행정과장은 “명절 동안 군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을 위해 스스로 안전생활 실천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