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용문면사무소는 지난 16일, 양평경찰서에서 실시하는'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용문면에서 추진한 범죄 취약 구역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문1리 용문성당 인근 공원과 산책로에 LED 보안 등을 설치함에 따라 양평경찰서에서 진행하는'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양평경찰서장이 용문면을 찾아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광현 양평경찰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저희'범죄없는 다문1리 주택가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범죄 취약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향후 사업을 확대해 다문1리뿐만 아니라 용문면 전 지역이 범죄 없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용문면 내 범죄 취약지가 없도록 취약 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문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박물관과 함께 하는 양평이야기, 양평! 얼마나 아니?’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장애인 단체와 다문화 가정,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박물관 내 세미나실과 자연요리연구소 등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복재 양평향토사학자의 ‘양평! 외세에 맞서다’ ▲신동명 숲해설가의 ‘양평! 자연을 벗 삼다’ ▲채송미 친환경 요리가의‘양평! 친환경을 맛보다’ ▲박수정 큐레이터의‘양평! 예술을 승화하다’ 등 총 8회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운영기간 동안 양평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외계층의 문화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 취약계층이 우리 양평과 양평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환경사업소는 지난 15일,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 재이용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의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물 재이용 관리계획이란 시설 내에 발생하는 오수를 재사용시설을 통해 정수하여 사용가능한 용수로 재사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빗물과 생활하수, 하⋅폐수처리장의 발생 처리수를 대상 원수로 한다. ▲빗물이용시설은 지붕면적 1,000㎡이상인 시설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중수도 시설은 건축 연면적 6만㎡ 이상 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은 처리용량 5,000㎥/일 이상인 하수처리시설 등이 주요 재이용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 해당하며, 군은 이러한 대상시설의 발굴을 통해 목표량 산정, 상수도 대체효과 증대, 대체수자원 확보 및 배출 오염부하량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순박 양평군 환경사업소 하수운영팀장은 ”양평군의 지역 특성에 맞는 물 재이용 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해 실현 가능한 대상지를 선정하여, 활용도가 높은 재이용 시설을 설치를 통해 농촌 지역의 물 재이용 사업을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16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회 양평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회원 250명이 체력증진과 화홥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규칙이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김용녕 지회장은 환영사에서“노인들이 즐기는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하며, 경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1회 양평 우리밀 문화행사를 청운면 가현리 양평 우리밀경관단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밀과 보리가 춤춘다’를 슬로건으로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전체 행사장은 밀밭 산책로를 주변으로 숲 속 음식거리, 우리밀 전시관, 감성 포토존, 어린이놀이터가 함께 조성되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밀밭 산책로는 드넓은 밀밭 속을 거닐 수 있도록 500m에 이르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숲속 음식거리에서는 우리밀 화덕피자, 우리밀 국수, 우리밀 짜장면 등 먹거리부터 맷돌로 밀가루 만들기, 찐빵 만들기, 밀대 공예품 만들기 등 우리밀 체험들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밀 전시관에서는 ‘밀, 오래된 미래’라는 이름으로 우리밀의 역사와 옛 문헌 속 이야기, 밀알의 구조, 7가지 우리밀 샘플 전시 등 우리밀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우리밀 시제품 홍보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리밀 수제맥주, 신품종(황금알) 우리밀로 만든 빵, 우리밀 아이스크림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손세정 교육기(뷰박스)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학령기 청소년들의 교육 효과가 높고 청소년 시기에 형성된 습관이 감염병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는 만큼, 학교별 손 씻기 체험관의 상시 운영으로 바람직한 생활 습관의 조기 형성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양평군보건소에서도 일명 ‘셀프백신’이라 불릴 만큼 가장 쉽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으로 꼽히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해 손세정 교육기를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감염취약시설 등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재개해 운영 중이다. 손세정 교육기를 이용하면 학생들이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면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평소 본인의 손 씻기 방법을 시각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진선 군수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향후 감염병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의회가 16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와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에서 추진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용역’ 및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위원장 오혜자, 간사 지민희 의원 외 5인)와 ▲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위원장 여현정, 간사 최영보 의원 외 5인)를 구성하여 각각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와 ‘양평군 읍면단위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라는 각 주제에 대해 지난 12월부터 약 5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대응방안 연구회의 오혜자 위원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의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공공감사법'개정’ 촉구 건의안 등의 필요한 조치와 함께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의회 운영방식의 실질적인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
(비전21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능나눔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박성순 강사로부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 방법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 마사지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은 향후 5회기 교육을 마치고 지역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손 마사지 및 말벗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마사지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해보니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발휘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손 마사지 양성 교육에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청소년회는 지난 1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양평 청소년 운동회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회 회원들은 ‘녹색 지구, 녹색 청소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실천사항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양평군 청소년회는 앞선 지난 4월 21일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과 청소년 예산학교, 정책토론, 정책 마켓 등을 통해 지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양평군 청소년회 김주완 회장(지평고 2)은 “녹색 지구를 위한 청소년들이 내딛는 한걸음이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년 양평군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에 거주하는 12~19세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관련된 제안과 양평군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