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비전21] 군포시 당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8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당동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자체 운영한 ‘아트프리마켓’ 및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장학회에 따르면 이날 출연금을 포함해 올 한 해 장학회 출연금은 4천7백여만 원이며, 올해에만 174명의 청소년에게 약 2억7천3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당동 청소년문화의집 배석근 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산업진흥원 및 어린이집 신축공사 [비전21] 군포시는 초기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31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기업들은 올해 11월 개원하는 군포산업진흥원 새로운 청사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50㎡형 21개실, 100㎡형 10개실 등 총 31개실 규모로,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창업자이며, 특히 청년창업기업이 신청할 경우 별도의 가산점 혜택을 부여한다. 입주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산업진흥원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주기업 선정은 창업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되며, 선정기업은 12월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심사를 통해 지원한다. 이번 모집에 선정된 입주기업에게는 임대면적별로 약 14만원∼33만원의 저렴한 비용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내년 상반기부터 정부와 군포시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기업들을 위한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 지식재산권 취득, 세무 교육,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배분사업비 전달식 모습 [비전21] 군포시는 지난 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배분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복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민·관 협력 및 긴급지원을 위한 사업비 6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중 민·관 협력 사업인 ‘가가호호 희망찾기2’에 지원될 사업비 3천1백만원은 사전 접수된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분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및 긴급구호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 긴급지원 사업비 3천5백만원은 빈곤이나 갑작스러운 재해·재난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우리시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비전21] 군포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공직자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올바른 인식 강화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방지를 위한 법령 및 사례, 미투 관련 직장 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강화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공공조직내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 이해 및 공공기관내 종사자의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실태와 실제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4대 폭력 발생 예방의 구체적인 방법과 피해자의 후유증 및 치유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용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정폭력 인식 개선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비전21] 군포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2018년 하반기 공모제안’을 실시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기존 행정제도의 낡은 답습을 개선하고, 시민 의견 반영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 반기별로 공모제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주제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개선, 행정전반 제도 개선이며,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 실무부서,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결정된 후 내년 1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시상금은 창안등급에 따라 10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시 기획감사실 우편 및 팩스를 이용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모 제안을 통해 접수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참여 중심의 성공적인 혁신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으신 역량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친절부서 현판수여식 모습 [비전21] 군포시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금정동주민센터와 교통과를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친절부서로 선정하고 현판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민원 응대 개선을 통해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7기 ‘친절공무원 선정계획’을 수립했으며, 본청 부서와 사업소·동으로 나눠 체크리스트에 의한 현장 및 전화응대 점검을 통해 친절부서를 선정했다. 친절부서 1호로 선정된 금정동주민센터는 점검 결과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2호로 선정된 교통과는 평소 많은 민원 문의에도 불구하고 공손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내용을 친절히 설명한 점이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 친절부서로 선정된 부서 관계자들은 “민원인이 겪는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직자의 친절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공감하려는 자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친절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 © 비전21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대표위원 성복임, 연구위원 신금자, 이우천)이 10월 1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경민 부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성복임 대표위원 주관으로 이어진 회의는여성시민단체 단체장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어11월까지의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이루기 위해 4차에 이른 포럼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남성도 포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하고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 가운데, 포럼 프로그램은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정책수립, 성평등한 문화만들기, 여성친화도시 벤치마킹, 성평등 토크쇼 등으로 확정되었다. 성복임 대표위원(군포2,대야)은 “우리 사회에 성평등이 일견 실현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 대상비율 등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평등이 실현되었다고 보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주민,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모두가 참여하여 우리 군포시에서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가져 기쁘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방선거로 인해 하반기에 집중된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의정협의회 모습 [비전21] 군포시는 지난 9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대희 시장과 이견행 군포시의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실·국장, 관계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군포시·의회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의회 의정협의회’는 시의회와의 상생과 소통의 의정협치를 통한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민선7기인 지난 7월부터 격월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협의회는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 건립,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상호간 격의 없는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집행부와 시의회는 각 사업별로 시민행복을 열어갈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보여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 있는 모습에서 군포시의 희망찬 앞날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역점시책, 주요현안사업 등에 대해 시민들의 대표인 의회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군포시의 공약은 5대 시정목표를 기초로 한 17개 실천공약 51개 공약사업으
군포시 [비전21] 한대희 군포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발전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회장, 김용일 군포시경영인협의회장, 최숙 군포시여성경영인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50여개 기업체 대표자와 임직원, 시 국장단 및 관계 부서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한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당정동 공역지역 정비 및 첨단산업단지 등에 대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즉석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지역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기업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기업인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또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기업체 및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함께 풀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한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효율적인 일자리창출 방안 등 기업인들의 다양한 정책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하며, 각종 건의사항을 해당부서에 전달토록 해 기업환경 여건 개선을 위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