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모습 [비전21]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군포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적극적인 정보공유체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사, 자활센터,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각 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48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특별히 준비된 ‘도전! 무돌벨’ 행사를 통해 각 조별로 공공복지서비스 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며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방문형서비스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함께 내년도 무한돌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군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정해봉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협력기관이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수리동 자치문화대축제 홍보물 [비전21] 군포시는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철쭉동산 무대에서 ‘제16회 수리동 자치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수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 동안 준비한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등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 초청가수 노사연, 배치기의 멋진 공연과 경기팝스앙상블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주기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현주 수리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자치문화대축제가 벌써 16회째를 맞이했다”며 “깊어지는 가을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온 가족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리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모습 [비전21] 군포시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관내 182개 공중화장실 중 학교와 미개방 시설을 제외한 개방형 공중화장실 87개소이다. 합동점검에는 군포경찰서, 군포여성민우회, 해당 부서 및 시설 관리자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일에는 시청사에 있는 여자화장실 1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앞서 정밀한 탐지를 위해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구성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5세트를 구입했으며, 지난 8월말까지 이용객이 많은 관공서, 지하철역, 공원, 체육시설 등 27개소를 우선적으로 점검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화장실에는 ‘여성안심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적발 시에는 경찰에 즉시 인계해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현재까지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석 명절에 대비해 이달 중 시장, 상가 등 40개소에 대해 추가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군포시 [비전21] 군포시는 12일 제2506부대 4대대에서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의 필요성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민·관·군·경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대소개 및 안보영상 시청에 이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재난 상황에서의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 및 주요 현안사항을 상호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장비전시회를 관람하고 연병장에서 서바이벌 총기를 직접 체험하며 내 고장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신임 의장인 한대희 시장은 “현재의 남북관계는 평화의 시대를 바라보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지역방위태세를 강화해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4회 메이킹 금정마을 한마음 축제 포스터 [비전21] 군포시 금정동은 오는 14일 금정제일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주민 화합 및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제4회 메이킹 금정마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난타 한얼동아리, 유아 방송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흥겨운 무대와 아이클레이·천연화장품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초청가수 태진아, 박혜신 등의 멋진 축하공연을 비롯해 팝페라, 비보이댄스 등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신명나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금정동새마을부녀회에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웃사랑 먹거리장터를 함께 개최,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해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섭 금정동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금정동이 살기 좋은 마을로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보건소 [비전21] 군포시는 올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대폭확대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겨울철 어린이집·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인플루엔자 유행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를 지난해 생후 6∼59개월에서 생후 6개월∼만12세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이 처음이거나 과거 1회만 접종한 어린이는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11일부터 우선 실시해 내년 4월 30일까지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또 과거 인플루엔자 접종 경험이 2회 이상이거나 만 9세 이상인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내년도 4월 30일까지 1회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및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인플루엔자의 경우 과거 접종력에 따라 일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보호자와 동반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이 ㈜서원인텍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비전21]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창출 모색을 위해 관내 기업체와의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방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체는 ㈜재민뷰텍, ㈜서원인텍, 성신화학㈜, 팩컴APP㈜, ㈜농심, ㈜풍산시스템, ㈜대흥 등 7개 업체다. 한 시장은 간담회에서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공장 주변 환경 및 근로자 수급문제를 청취하고, 공업지역 정비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 한 명 한 명을 격려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기업체의 다양한 의견들을 관계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토대로 내달 1일 관내 1천600여개 기업체 대표·임직원 및 경제단체와의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 산업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마중물을 부어 혁신성장 동력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 시장은 “사통
제12회 궁내문화축제 [비전21] 군포시 궁내동이 지난 8일 묘향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궁내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나의 꿈, 한반도, 지구사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250명의 많은 꿈나무들이 참가해 각자의 꿈을 한 폭의 도화지에 그려냈으며, 그림유치원 강인서, 둔전초 배유진, 신흥초 정주은 어린이가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부문별 우수상 2명, 장려 4명 등 총 21명 어린이들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입상작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 거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컵·열쇠고리 만들기 등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체험부스와 동아리 및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버블·마술쇼 문화공연, 나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우 궁내동장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이들의 창의적 감수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는 전통 있는 마을행사”라며 “궁내동의 대
‘천원의 행복으로 나라사랑’ 사업 [비전21] 군포시 수리동은 최근 국경일 태극기 달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저하 및 게양률 저조에 대응하고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천원의 행복으로 나라사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350여개의 태극기가 판매됐다. 지원대상은 수리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태극기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천원에 판매하며, 차액발생 비용은 주민자치기금으로 보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리동에 문의하면 된다. 고진해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경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주 수리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역주민 화합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