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승엽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2023 쿠웨이트 아시아오픈 유도대회'남자 체급(+100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양구실업유도선수권대회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체급별 우승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김명진(-66kg), 이승엽(+100kg)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각 팀의 1명만 출전하는 규정으로 중량급 기대주인 이승엽이 출전하게 됐다. 이승엽은 8강전에서 알투와이즈리 파하드(쿠웨이트)를 안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라, 준결승에서는 자파로프 시미크(키르기즈스탄)를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기아니스(사이프러스)를 무릎대돌리기 기술로 다시 한번 한판승을 거두며 남자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승엽 선수는 지난 3월 국제대회 첫 출전으로 트빌리시 그랜드슬램 유도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첫 국제대회부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였는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몽양기념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을 기념해 5월을‘몽양 여운형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기간 동안에는 기념행사 기획전으로‘은혜씨의 선물’,‘몽양 이야기’가 개최되며, 5월 25일 몽양 여운형 선생의 탄신일에는 기념식과 몽양교육자료관 개관식, 특별기획전 ‘몽양, 독립의 여정’과 야외 웹툰전시‘몽양따라 어록따라’가 진행된다. 몽양교육자료관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되는‘은혜씨의 선물’은 정은혜 작가의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케리커처 작품들을 선보이며,‘몽양 이야기’순회전시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몽양 여운형의 일생을 수묵화와 판화 연작 전시로 소개한다. 5월 25일부터 진행되는 특별기획전‘몽양, 독립의 여정’은 100년 전 몽양이 독립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여행루트를 불러내어, 독립·자유·평등·민족애의 발화점이 된 몽양의 여행을 연설, 여행기, 영상으로 전한다. 김덕현 관장은“5월 가정의 달과 몽양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전과 교육자료관 개관기념전을 연다. 특별기획전에서는 일제강점기 혹독한 시기 독립운동 중에서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양평고등학교 일원에서 ‘2023 양평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로 다양한 무료체험과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맑은양평실내체육관 인근 공사로 인해 양평고등학교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30여개 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해 ▲놀이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에서는 마술공연, 버블공연, 마임·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야외 체험마당에서는 천연비누만들기, 타투스티커, 가족사진인화, 촉감놀이, 추억의 과거의상 입기, 3D 공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13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및 양평살이 설명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축제 개막일부터 3일간 홍보부스에서 27종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전시와 양평살이 설명회의 리플릿 및 안내서를 비치해 진행했으며, 부스에 마련된 배너 촬영 후 SNS에 게시하는 ‘인생네컷’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홍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납부한 기부금은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군 전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군민들에게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전21뉴스) 지난 달 29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아기사진 공모전’이 양평갈산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 공동 주관해 저출산 극복정책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접수된 173개의 작품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양평군 사진협회 심사를 통해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다자녀상 1가정 시상, 퀴즈쇼, 가족 화합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군민이 방문해 아기들의 사진을 감상했으며, 작품을 출품한 가족들과 미혼남녀, 군인, 청소년 등 다양한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을 보러 온 한 관람객은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실내에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너무 좋았다며, 사진 속에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우현 양평청년회의소 회장은 “벌써 아기사진 공모전이 6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많은 군민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청년회의소는 양평의 대표 청년단체로써 저출산 문제 등 양평군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생각이다.”며, “앞으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양평군 용문산 산나물축제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장에서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를 진행하며, 도로명 홍보 캐릭터인 ‘도람쥐’, ‘모로리’ 인형에 집 주소를 새겨 증정했다. 또한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경품추첨의 기회를 제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민원토지과 김성재 과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모두가 쉽게 사용 가능한 주소 정책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지평면사무소는 지난 27일, 관내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지평면 지역케어회의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자에 대한 심층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지평면사무소 복지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 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 일상생활지원, 교통수단지원 등과 같은 돌봄 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민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과 관이 함께 복합 욕구 대상자를 위한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피부에 와 닿는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진복지 견학을 위해 양평군을 방문했다. 이날 양평군은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사회복지사업 추진 및 지역복지 증진사례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양평군은 2013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행복돌봄추진단을 구성하고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행복돌봄의날,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달·행·이), 우리동네 돌봄 마실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추진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과 민간 기관들 간의 효율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방문한 성남시는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성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빛나는 양평 복지의 성공요인은 건강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주민의 적극적 참여와 돌봄과 배려를 바탕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노력이 협력하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봄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봄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별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봄 이불과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은숙 민간공동위원장은 “봄 행복 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봄 내음과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