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은 27일, 제12회 예방접종 주간(4.24.~4.28.)을 맞이해 예방접종 사업 수행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17종의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만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 취약계층을 대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업추진 및 예방 접종률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추진해 바이러스 전파 위험 감소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고,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방문 접종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사업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예방접종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예방접종에 대한 사업을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 국가 예방접종 사업은 접종 대상의 누락을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양평군 소속 환경미화원 83명을 대상으로 '환경미화원 군정계획·목표 공유 및 환경미화원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민선8기 군정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양평군의 나아갈 방향과 일선 현장에서 환경미화원의 역할 당부했다. 또한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 준수를 강조했으며, 교육에 이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성배 강사로부터 ‘환경미화원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한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미화원분들의 원활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3년 양평읍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을 위한 ‘날개 Dream’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초, 중, 고, 대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학업 참여와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특볇한 전달식 행사 없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의 가정으로 찾아가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상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인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지구의날을 기념해 개군면과 서종면, 양동면 일원에서 ‘환경봉사 실천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내 ‘그린드림톡’ 활동의 일환 으로 개군면의 개울가, 서종면의 망고, 양동면의 쉼 등 3개의 청소년휴카페가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41명의 청소년 봉사자와 14명의 성인 봉사자가 참여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및 지구의 날 맞이 캠페인을 함께했다. 캠페인 및 정화 활동에 사용된 비닐봉투, 집게, 퍼스트펭귄 뱃지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양평군과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과 24일, 양평군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경력별로 회차를 나눠 경력 12년~38년(1회차), 1년 미만~5년(2회차), 5년~11년(3회차)로 구분해 경력에 맞는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을 돌보면서 자주 힘든 상황에 부딪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3년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양평, 보육의 질이 높은 양평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4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 유치원, 어린이집, 군부대 등 이동성이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이동도서관 운영이 편성된 방문지는 관내 어린이집 17개소, 유치원 5개소, 초등학교 1개소 등 23곳으로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주 4일) 개소당 2주에 한번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이동도서관은 2,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대출은 2주의 기간동안 개인은 최대 7권, 기관·단체는 최대 50권까지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책과 함께 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독서 생활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동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지난 21일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부녀회에서는 ‘용천2리 사나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천2리 마을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마을에서 재배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을 주민들과 나누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옥천면사무소에서 운영 중인 ‘옥처니 냉장고’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마늘 고추장 500g 50개를 저소득층 식품 나눔으로 지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마늘 고추장은 용천2리 지역주민분들의 귀한 정성과 좋은 식재료가 들어간 그야말로 보물 같은 고추장이다”며, “이렇게 귀한 고추장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어주시는 용천2리 정재국 이장님과 남기숙 부녀회장님 그리고 용천2리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사무소 내부에 위치한 ‘옥처니 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채울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식품 나눔 냉장고로 스스로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한끼 식사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비전21뉴스) 지난 24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서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옥깨이~(OK) 텃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옥깨이 텃밭 사업은 옥수수와 들깨가 자라는 행복텃밭의 줄임말로 직접 모종을 식재하고 가꾼 후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2021년도에는 옥수수, 2022년도에는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었으며, 올해는 옥수수와 들깨를 심어 수확할 예정이다. 최대석 위원장은 “작년에도 위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하게 수확하여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기금마련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잘 자라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항상 관내 복지사업에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정성과 노력만큼 옥수수와 들깨가 잘 자라서 양서면 복지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양평군 청소년 기본 조례 제38조에 따른 청소년 지도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청소년지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건전한 생활 및 유해환경 지도, 정화활동, 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부스 운영 등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광행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상생활로 전환된 만큼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서종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서종면 청소년지도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