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일 양평군평생학습센터에서 8개 자원봉사신규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2일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신규단체의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규단체 중 양평사랑나눔회, 양평새물결포럼, 참사랑문화봉사회는 경기도우수프로그램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에 선정된 단체로 재난예방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부터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활동, 취약계층의 건강, 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현장에서의 리더쉽있는 활동으로 자원봉사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자원봉사자 분들의 아름다운 실천으로 나눔의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양평을 위해 긍정적인 자원봉사 변화에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11일 서울양병원과 양평군민, 양평군청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형규 서울양병원 의료원장을 포함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양병원은 개원 이래 대장암 완치율 98%로 국내 4대 대장항문병원 중에 하나이며, 암, 건강검진, 만성질환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객관지표를 통해 우수한 의료서비스 병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양병원은 일반적인 검진기관과 달리 건강검진과 치료를 동시에 하는 병원으로서 건강검진 후 이상 발견 시 해당 진료분야에 바로 연계되어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평군민 진료비 감면(건강보험 비급여 본인부담금10%감면) △양평군민 개인종합검진비 20%감면 △양평군 임직원 종합검진 감면 등이다. 진료대상자는 양평군민 또는 양평군청 직원으로 한정되고 거주확인이 되는 신분증이나 소속직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내원 시 제출하면 진료비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협약사항은 서울양병원(서울강동구 길동)뿐만 아니라 협력병원인 남양주양병원(남양주시 금곡동)에서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형규 서울양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1일,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 진입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평군청 청소과와 지평면사무소, 지평면새마을회,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지평면 월산4리 마을 앞길부터 무왕위생매립장까지 약 2km 고갯길 주변에 대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송혜숙 양평군청 청소과장은“무왕위생매립장 진입로변 플로킹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지평면 새마을회와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주 수요일을 ‘플로킹 데이’로 지정해 단체장이 앞장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골목길, 주요도로변, 산책로 등에 대한 청결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용문면 추읍산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회원 40여명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종성 회장은“ 이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운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회원들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원들은 다 함께 탄소중립 선언을 구호로 외치고,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농자재 소각금지, 농업용수 아끼는 방법 등 정보를 공유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1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앞선 지난 3월 양평군품유기동물보호센터와 포인핸드가 진행한 VR콘텐츠 촬영, 포인핸드 매거진 제작 등 협업 이후 본격적인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협약을 통해 지난해 유기동물 입양률 27%를 넘어 경기도 평균 입양률 30%를 초과한 35%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입양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VR 보호소 투어 및 보호소 관리프로그램을 포인핸드와 연계해 유기동물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입양 관련 상담을 채팅으로 실시간으로 진행해 지역적 한계 극복 등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유기동물의 적정 보호공간을 활용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및 입양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양평군평생학습센터에서 자원봉사 신규단체 8곳의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신규단체의 기본역량을 갖추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규단체 중 양평사랑나눔회, 양평새물결포럼, 참사랑문화봉사회는 경기도우수프로그램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에 선정된 단체로 재난예방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부터 저소득층 노후주택 집수리활동, 취약계층의 건강, 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원봉사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 자원봉사자분들의 아름다운 실천으로 나눔의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양평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에 중심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는 1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양평물맑은시장 도로변 일원 플로킹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플로킹은 지난 3월부터 양평군에서 진행하는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수요 플로킹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회원뿐만 아니라 양평군청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플로킹 활동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뿐만 아니라 “내 집 앞 내 가게 앞은 내가 깨끗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종열 회장은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유총연맹에서 솔선수범한다는 마음으로 나섰다.”며, “한결 깨끗해진 시가지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로킹 활동을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침 일찍 플로킹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플로킹 활동을 이어가 기관·단체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11일, 서울양병원과 양평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형규 서울양병원 의료원장 및 병원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양평군과 협약을 맺은 서울양병원은 개원 이래 대장암 완치율 98% 수치를 기록하는 국내 4대 대장항문병원 중에 하나로 암, 건강검진, 만성질환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객관지표를 통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서울양병원은 일반적인 검진기관과 달리 건강검진과 치료가 함께 가능한 병원으로 건강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할 경우 해당 진료실과 연계되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평군민 진료비 감면(건강보험 비급여 본인부담금10%감면) ▲양평군민 개인종합검진비 20% 감면 ▲양평군 임직원 종합검진 감면 등이다. 진료 및 검진대상자는 양평군민 또는 양평군청 직원으로 한정되며 양평군 거주 확인이 되는 신분증이나 소속직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 후 내원 시 진료비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양형규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평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평군과 서
(비전21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인증 챌린지는 앞서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다음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를 지목하며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챌린지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자매·우호결연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양평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