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김미숙 경기도의원은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경기도의 AI 돌봄 서비스와 돌봄 경제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미숙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경기도가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모든 도민이 필요할 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360도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특히, 주거 안전, 재활 돌봄,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이 언제든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AI 스피커 상담 및 건강 모니터링,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 이러한 종합적인 돌봄 체계는 사람 중심의 돌봄 경제를 실현하고 도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전21뉴스)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0월 24일 ‘2025년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비 감축 반대회의’를 열어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2025년도 당초예산을 기획재정부가 일방적으로 감축한 것은 주민들과 한강수계관리위원회회의 의견을 무시한 조치”라며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상수원관리 지역의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이 들어오지 못해 지역 발전이 저해되는 등 이중삼중의 피해를 겪고 있다”며 “이번 예산 감축이 한강수계의 수질보전은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한강수계 주민들과 함께 사업비가 원상복구될 때까지 주민지원사업비 감축 반대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예산 감축으로 경기도 광주시와 양평시의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각각 11억원, 12억원이 감소되는 등 경기도 8개 시군의 지원예산은 전년대비 총 42억원이 줄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5일 의정부시청 노인복지과 노인시설팀 관계자들과 함께 민락동 송산주공2단지 공동주택 내 경로당, 산곡동 검은돌마을 흑석경로당, 고산동 구성마을 구성경로당을 방문하며 의정부시 노후 경로당의 시설 개선 필요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지붕 누수, 침수, 외관 파손 등 개선이 시급한 노후 경로당이 많지만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공동주택 내 경로당은 사유재산으로 분류되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는 역차별적 요소가 있다” 고 지적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과거에 지어진 LH 주공 아파트의 경로당 상당수가 관리동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인식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공동주택 내 경로당 지원이 어려워지면서 공동주택 공용자금을 통해 지원할 경우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는 등, 경로당 지원이 사각지대화되는 문제가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제보를 받는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 황대호 위원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고, 도의회와 도청이 알지 못하는 내용도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도민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신다”라며 “2018년도부터 시작한 공개제보를 통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은 한층 더 공정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공개제보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지난 6년 동안 매년 도민 제보를 받으며, 도정에 도민들께서 바라는 정책 사항과 개선 사항들이 많이 반영됐다고 자신한다”라며 “올해도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감사실시 대상 기관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11개 기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8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2024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대응 캠페인’에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며 학교폭력 예방을 강화하고자 안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상록경찰서와 학부모폴리스 연합네트워크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장, 학생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에서는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특히 딥페이크가 단순한 장난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범죄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은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경찰,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경기도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유아체험교육원의 전반적인 실태 파악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신 의원은 유아체험교육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유아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공간이 적절히 조성되어 충분히 활용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어 신 의원은 설립된지 반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유아체험교육원은 남부와 북부 단 두 곳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유아체험공간이 확장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10월 28일 파주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 강화 및 소방대원의 헌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소방대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명예소방서장 위촉행사에서 김훈 작가의 작품 ‘빗살무늬 토기의 추억’을 인용하며, “소방관을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빗살처럼 긴장하며 그 경계를 지켜내는 사람들’로 묘사했듯, 생과 사의 경계에서 묵묵히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의 사명감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대원의 헌신이 우리의 평온한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조 위원장은 또 “도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소방대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방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우유 양주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ESG 실천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ESG 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우유는 193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우유 협동조합으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 이념 아래 온실가스 저감, 동물복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사회공헌 활동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창본 공장장은 견학에 앞서 간담회 자리에서 서울우유가 체세포수 1등급․세균수1A인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을뿐 아니라 2050 탄소저감 로드맵을 수립하여 친환경 녹색 경영에 힘쓰는 등 국민의 건강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연구단체 회원은 양주 공장을 직접 시찰하며 원유의 살균처리에서부터 제품 출하까지 우유를 만드는 전 과정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선진화된 제조 시스템의 원리와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기흥구 소재 상하천의 유지·관리 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하천 하상 정비공사는 기흥구 상하동 620-87번지 일원에서 토사 퇴적 및 교란 식물로 인한 하천 흐름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억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실시설계용역 이후, 11월에 착공해 올 연말까지 공사를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상하천은 용인 기흥구 상하동에서 발원해 오산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지역의 주민분들이 산책을 즐기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이번 상하천 하상 정비공사로 하천 유수 흐름이 개선되고 교란식물을 제거하면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하상정비 작업이 끝나면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