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이 31일,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0월 31일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의 일환으로 '간병인 제도의 현황과 경기도의 역할: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8월,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지원인력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외국인 간병인 제도’ 도입을 위한 운을 띄운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제도 도입을 위해 현장 등과 소통해온 내용으로 토대로 전문가 토론을 거쳐,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밑바탕을 그리겠다는 취지이다. 주제발제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이희종 연구위원이 맡는다. 토론에는 김동규 의원이 좌장을 맡고, 신한대학교 황라일 교수,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박사, 하누리 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 최창일 총괄본부장이 참석하며, 경기도에서는 김정일 보건의료정책과장, 허영길 이민사회정책과장이 참석한다. 김동규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인돌봄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돌봄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4일 의정부시 장암동 ‘서계 박세당 사랑채’에서 조선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과 수락산과 석천정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문화제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오석규 의원은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정신과 업적 그리고 문화유산들을 역사·문화적 자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는 의정부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엔 서계 선생님에 관한 인물 연구 일변도에서 ‘석천동 마을공동체’라는 공간적 범위로 확장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역사·교육·문화적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정부의 예산 편성 등의 주도적인 지원과 지역 대표 역사·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 발굴하려는 의지와 행정력도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계 박세당’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의정부를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개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에는 ‘서계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25일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상에 오른 윤성근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체육행사가 여러분의 노고를 참시 내려놓고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청원경찰 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마음껏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손임성 화성 부시장과 김충범 광주 부시장, 이재관 전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청원경찰협의회는 청원경찰 간 유대강화 및 사기진작과 자긍심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개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비전21뉴스)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좌장을 맡아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를 10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재하며, “시·군 간 재정 격차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도 내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보조율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조정은 경기도와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의 지방보조금 운영 방식에서 도지사의 자의적 판단 개입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보조율 기준 마련
(비전21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Dr. Heruimin)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저녁 수원 장안문 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 참석해 시장상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의 관광콘텐츠를 찾고 활성화해 고객 유입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오감만족 축제를 위해 추억의 교복 콘테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북 타고’ 행사에도 직접 나서 장안문 거북시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채영 의원은 “장안문 거북시장은 특유의 활기와 따뜻함으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라며 “건강한 재래식 먹거리부터 다양한 현대적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각지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장안문 거북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이하 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도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의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초등정책국장은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부처의 다원화로 인한 시스템적 문제와 학교의 준비부족, 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25일 시흥시 소래중학교에서 열린 공간재구조화 사업 준공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확대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안 위원장은 “소래중학교의 낙후된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 될 것이며,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절감형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학교에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축하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지역 교육 관계자와 소래중 학부모회가 참석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학습 공간을 둘러본 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