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8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들깨무나물볶음, 매콤어묵볶음, 시금치나물, 톳 두부무침 등 네 가지 반찬을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창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반찬 나눔은 끼니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며 정이 살아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자3동은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지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남대용 강사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남대용 강사는 최연소 생활스포츠지도사 국가고시 자격을 취득하고 2025년 한국음악줄넘기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된 인재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받은 강사료 전액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성금을 주민자치회를 통해 후원의 뜻을 밝혔다. 남대용 강사는 “연말을 맞아 작게나마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고 저 스스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시면서 받은 강사료에 개인 기부금까지 더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정자3동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주요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볼펜, 핫팩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고 안내했다. 유재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 한분 한분의 관심이 중요하며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 것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과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이 개인 성금 20만 원을 더해 총 120만 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영 통장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통장협의회의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나라On 율천마을복합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 김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기획재정부 소유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자체와 대부계약을 체결, 지자체 정책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자체 정책사업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나라On 율천마을복합센터’는 율천동에 위치한 옛 율천파출소 부지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율천동 자율방범대 초소, 주민커뮤니티 시설, 자원재활용 사업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나라On 율천마을 복합센터가 출범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하다”며 “율천마을복합센터가 마을 중심지에서 주민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구‧동 제설 작업 회의 결과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추진한다. ‘내 집 앞 눈 치우기’는 주민 스스로 집과 점포 앞 인도와 골목길의 눈과 얼음을 자발적으로 제거하는 시민 참여형 제설 활동으로, 도로 전 구간을 공무원 및 동 단체원 등 만으로는 신속히 제설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안구는 강설 시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제설차량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으나 주택가 이면도로와 보행로는 주민의 자발적인 눈 치우기가 병행될 때 보행 안전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눈이 내린 직후 또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눈을 치우면 결빙을 예방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일희 구청장은 “내 집 앞 눈 치우기는 작은 실천이지만 장안구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도움이 된다”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을 통해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충청포럼 장안지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충청포럼 장안지회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며 장안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포럼 장안지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충청포럼 장안지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복지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장안구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18일 장안구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수원시 장안자율방범연합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래 매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은 늦은 밤까지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밤낮없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장안자율방범연합대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안사랑발전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귀한 후원을 해주신 장안사랑발전회에 감사드리며 자율방범연합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안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12월 27일 2025년 마지막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 강연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달력에 담긴 천문학적 원리와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달력 속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로'로 태양과 달의 움직임이 어떻게 달력으로 만들어졌는지, 음력과 양력의 차이, 윤달과 윤년의 탄생 배경 등 달력에 담긴 천문학적 질서와 인류의 시간 개념을 흥미로운 역사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교양 강좌로,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1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 또는 개인이다. 모집 인원은 15가족으로, 참가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강좌는 한 해를 정리하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달력 속에 숨은 우주의 원리를 되짚어보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