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0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에 참석해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휴머노믹스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15개국의 전문가 40여명과 ICLEI(세계지방정부협의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메인세션과 개별세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개막대담을 시작으로 첫째 날인 24일에는 기회경제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김철진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이 경기도의 혁신적인 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글로벌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구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을 강화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의원(국민의힘, 평택1)이 24일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동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관련 회의를 열고 주차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와 평택시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김 의원은 공사 기간 현재 66면 주차 공간이 폐쇄되는 점을 지적하며 대체 주차 공간을 확인하는 한편,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준공 이후 신장쇼핑몰과 함께 이용할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38대 공간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고 추가로 27대 공간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규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기존 상권이 위축되어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신장동 만의 특색인 다문화, 다국적, 다계층 특성과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무척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장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활력과 경제회복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이 꼭 필요하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힘 박재순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이상복·조미선 오산시의회 의원은 24일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에 출마했던 A씨가 유사성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검찰의 구속 수사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A씨는 평택의 한 숙박업소에서 술에 취해 홀로 투숙한 여성의 방에 몰래 들어가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정치인의 도덕적 책임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른 계기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서 전략공천을 받아 오산시장 후보로 나섰던 A씨는 당시 안민석 국회의원의 지지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원 연설까지 받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건 이후 당 차원의 적절한 대응이 없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A씨는 과거 오산시 의회 전반기와 후반기 의장을 모두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도 활발히 정치 활동을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그를 추천했던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번 사태를 무책임하게 처리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최근 더불어민
(비전21뉴스)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4일, 고양시 백석 1,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미숙 의원의 고양시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유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을 비롯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보호법 홍보 등이 진행했다.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개최된 ‘낙엽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최승용 의원을 비롯하여 이택수 의원, 관련 실국 공무원들과 경기연구원 이정임 선임연구위원, 안양대학교 정민정 교수와 이노섭 교수가 참여했다. 낙엽폐기물은 악취, 배수로 막힘 등 사회적 문제와 소각, 매립 처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환경오염을 유발하여 경기도는 낙엽폐기물의 소각, 매립 처리의 대안으로 ‘재가공’ 형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정민정 교수는 “경기도의 낙엽폐기물의 총 수거량은 2023년 기준 9,564톤으로 소각이 70.7%, 매립 2.8%, 재가공은 26.5%의 비중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보고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하는 낙엽폐기물은 전체 발생량의 약 84%나 차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평균 낙엽 수거량이 308.5톤으로 상위 10개 시군의 1년 발생량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낙엽폐기물은 ▲퇴비화 ▲고형연료 생산 ▲바이오가스화로 재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0월 24일, 소속 공공기관 노조 위원장을 초청하여 ’24년 행정사무감사 및 ’25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공공기관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부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 편하게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각 공공기관 노조 위원장은 기관별 현황 및 문제점, 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며, 법·제도적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각 기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는 인력 및 예산 문제, 고용의 안정성과 직원복지 등이 제기됐다.
(비전21뉴스)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0월 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에서 일일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영 도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버팀목 같은 금융 지원에 힘입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지점장 활동을 통해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0월 24일 ‘경기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부천시를 포함한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성장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이재영 도의원은, “경기도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에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G-펀드는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돕는 중요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서부권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여 투자자와 참가기업 간 1대1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투자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등 기업들과 투자들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영 도의원은,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아낌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정담회1실에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와 정담회를 갖고 중애모가 제안한 '경기도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종합지원대책 수립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들 듣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애모가 지난 8월에 제안한 경기도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정책제안서(이하 제안서)에는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평생교육, 낮활동지원 서비스기관 설치 및 운영 ▲뇌병변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 및 수가 조정 ▲뇌병변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설립 ▲경기도 보조기기 전문기관(보조공학센터)설치 ▲중증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일자리 모형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중애모 조지연 공동대표는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아이들 둔 부모로서 보조역할을 해줄 활동지원사가 나타나지 않아서, 아이를 돌보는 모든 역할은 가족이 해야 하는 실정이다”며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해 주거나, 활동지원사의 수가를 인상하여 중증 뇌병변 아이들의 활동지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